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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핵잠 시대] 한화 "건조 역량 세계적" VS HD현대 "SMR 기술 보유"...정부 선택 이목
HD현대중공업, 디젤잠수함 '윤봉길함' 창정비 조기 인도
한화오션이 대우조선 시기부터 축적한 잠수함 건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사업 기본설계 계약을 따낸 가운데 상세설계 사업자 선정을 놓고 HD현대중공업와의 갈등이 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기본설계는 HD현대, 상세설계는 한화오션이 맡아 대립 중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례와 정반대 국면이 펼쳐졌다.
27일 업계에 따르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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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핵잠 시대] 빗장 풀린 '20조' 핵잠 사업...기선 제압 한화, 추격 예고 HD현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 보고를 듣고 있다.
수십조 원 규모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으면서 유력 사업자인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 주도권 경쟁도 불을 뿜고 있다. 한화오션이 핵잠 기본설계 계약을 따내며 기선 제압에 나선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은 핵잠의 심장인 SMR(소형모듈원자로) 경쟁력을 앞세워
1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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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K-피지컬 AI] ⑦포스코, AI 제철소 전환 속도…AX로 불황 파고 넘는다
지난 3월 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 포스코DX
포스코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앞세워 불황 극복을 모색 중이다. 산업용 로봇과 AI를 결합한 스마트 제철소 구축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제조 현장과 사무 환경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디지털 전환(DX)에 속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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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한화, 한국형 핵잠수함 '장보고 N사업' 두고 또 '경쟁'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이 해상을 항해하고 있다.
정부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사업(장보고-N) 추진에 속도를 내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차세대 특수선 경쟁이 다시 불붙었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이어지던 양사 간 팽팽한 기싸움이 '핵잠수함'이라는 미래 전략 무대를 놓고 다시 거세질 전망이다.
26일 조선·방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국형 핵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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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이어 EU도 철강 관세 강화, 당장 韓 영향은 미미
미국의 고율 관세 압박에 이어 유럽연합(EU)까지 철강 수입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직 국가별 세부 규제안이 확정되지 않은 데다, 이번 조치가 사실상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 차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기업들은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 규제 강화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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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000억 규모 AMPC 유동화...재무개선 속도
한화솔루션 로고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사업에서 발생하는 첨단제조세액공제(AMPC)를 잇달아 현금화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가운데 북미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안정적 현금 흐름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수령한 AMPC 중 약 2000억원(1억3000만달러) 규모를 최근 매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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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SMR 승부수'…HD현대, 테라파워와 손잡고 차세대 원전 시장 공략
HD현대가 최근 미국에서 원자력 혁신 기업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 공급에 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사진은 왼쪽부터)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을 미래 성장축으로 점찍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선·해양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를 원자력 기자재 분야까지 확장하며 '에너지 밸류체인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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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닻 올리는 롯데-HD현대 '대산 통합법인'…남은 과제는
롯데케미칼의 대산 공장 모습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다음달 통합법인 출범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조직 개편을 시작한 뒤 단계적으로 대산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다만 현장 인력 재배치 방식과 임금·복지 체계를 둘러싼 노사 갈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오는 6월 1일 분할법인 '롯데대산석화(가칭)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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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유럽지사 확장 이전
두산로보틱스 유럽지사 확장 이전 개소식 행사가 끝나고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사장(왼쪽 넷째)과 김민표 부사장(왼쪽 여섯째)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유럽 사업 확대를 위해 유럽지사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확장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개소식 행사에는 유럽 내 주요 협력사, 기존 및 잠재 고객, 로봇 관련 협회,
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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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의 오션노트] 흑자전환 HJ중공업, 군산조선소로 다시 뛴다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 전경
대한민국 최초 1호 조선사인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이 부활하고 있다. 11년 동안 지속된 적자를 끊어내고 지난해 끝내고 흑자로 돌아선 데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이상 급증했다.
긴 암흑기를 버텨낸 HJ중공업은 이제 군산조선소 인수를 통한 영토 확장으로 '한국 조선 1번지'로서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포부다.
19일
4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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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베트남서 3조3000억 규모 LNG 프로젝트 착공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베트남 응에안성 떤마이 지구에서 열린 '뀐랍 LNG 프로젝트 기술 인프라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약 3조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를 본격 착수하며 동남아 전력·첨단산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단순 발전 사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산업단지를 연계한 '한국형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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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포스코 직고용 논란, 결국은 소통의 문제
이나경 기자
포스코가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포스코의 협력사 직원 직고용 추진을 둘러싼 노사 간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어서다. 노조는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 추진이라며 쟁의 절차에 돌입했고, 회사 역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창사 이래 첫 총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4월 '상생의 노사모델' 구축을 이유로 포스코 포항·광양제철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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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 "삼성전자 노조 파업 철회해야…파업 시 긴급조정권 검토 필요"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경제계가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파업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파업 철회와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경제계는 실제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 등 강경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도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18일 성명을 통해 "정부와 중앙노동위원회의 노력에도 노조가 기존 입장만 고수하며
1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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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美 데이터센터 '전력용 엔진' 유지·보수 맡는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 기업 AEG와 데이터센터 전력용 엔진 유지·보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영언 HD현대마린솔루션 AM 솔루션 부문장, 아론 휠러 AEG 아론 휠러 최고경영자.
HD현대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 기업 AEG(Aperi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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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347%↑...흑자 경영 탄력
HJ중공업 7900TEU 친환경 컨테이너선
HJ중공업이 고부가 선박과 방산 수주 호조에 힘입어 흑자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이상 급증했다.
HJ중공업은 18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14억원, 영업이익 246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의 4100억원보다 3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억원에서 246억원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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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의 오션노트] SCFI 다시 2000선 회복…韓 해운, 하반기 실적 상승 기대감
한화오션이 HMM에 건조한 컨테이너선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다시 반등세를 보이면서 해운업계 하반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과 조기 성수기 효과가 맞물리며 반등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상승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5일 상하이해운거래소(SSE)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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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선·철강업계, 상반기 후판가 t당 80만원 중반대 합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후판 생산현장
철강·조선업계가 장기간 이어진 협상 끝에 올해 상반기 후판 공급 가격을 톤(t)당 80만원 중반대 수준으로 최종 합의했다. 지난해 4분기 가격(80만원대 초반)보다 소폭 인상된 수치다.
14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철강·조선업계는 최근 올해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완료했다. 후판가 협상은 포스코가 조선 3사와 협상을 끝내면 현대제철 등 다른 철강사들도
2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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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7505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잭팟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7505억원에 계약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는 지난 4일 공시한 LNG-FSRU 계약과 더불어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LNG 밸류체인 라인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초부터 가파른 수주 랠리를 이어가며 순항하고 있다. 친환경·고부가 선박 중심의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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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재고효과에 1분기 영업익 2조1622억 기록...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전경
SK이노베이션이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했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24조2121억원, 영업이익 2조16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분기 대비 4조5408억원, 1조8669억원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3조1859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029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