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가림 기자의 최신 기사

  • 산은·수은, 석유공사 석유 구입에 30억 달러 지원…에너지 위기 대응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산업은행 본점 전경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석유공사에 총 30억달러를 공동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은·수은·석유공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발 에너지 위기 가능성이 고조된 상황에 대응해 실무 협의를 마무리하고 이날 자금 인출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했다. 3개 기관은 지난달 27일 긴급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1일 실무 협의를 개시했다. 이어 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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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보험 자본규제 완화…"100조원 자금 공급 여력 확보"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내부 전경 정부가 은행·보험권에 묶여 있던 자금을 기업과 산업 등 생산적 분야로 유도하기 위해 자본규제 완화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5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번 조치로 은행권 74조5000억원, 보험권 24조2000억원 등 총 98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공급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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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생산적금융 목표 달성 위해 사업모델 개선"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 NH농협타워에서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앞으로도 생산적·포용적 금융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모델과 상품·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서울 서대문 NH농협타워에서 열린 2차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에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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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금공 신임 감사에 임수강 전 생산과포용금융연구회 부회장 임수강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 감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임 감사로 임수강 전 생산과포용금융연구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 신임 감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제학 석사, 전남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경기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생산과포용금융연구회 부회장,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로 불린다.  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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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금융,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주주가치 제고 BNK금융그룹이 BNK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있다. BNK금융그룹이 지배구조 혁신을 위한 'BNK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밸류업 전략위원회는 그룹 계열사의 수익성과 자본효율성 제고, 합리적 자본정책 수립, 주주가치 향상, 생산적금융 확대, 산업금융 지원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위원장에는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이 선임됐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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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빗썸, 실적 개선에 100억 성과급…수년 만에 보상 체계 가동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수년 만에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 지난 한 해 성과를 전 직원들에게 보상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최근 6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100억원 한도로 성과급을 차등 지급했다. 빗썸이 공식적인 성과급을 지급한 것은 2020년대 들어 사실상 처음이다. 그간 위로금이나 격려금 명목의 일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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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LIG D&A에 3조 지원…'천궁' 수출 뒷받침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오른쪽 셋째)과 송용섭 여신지원그룹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LIG D&A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K-방산 육성을 위해 3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와 'K-방산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MOU)
    2일전
  • [권가림의 금만세] CJ 이어 삼성·롯데까지…은행 '콜라보 통장' 영토 확장 은행들이 기업과 협업한 콜라보 통장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가 상승으로 머니 무브가 발생한 데 이어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기업과의 동맹을 통해 신규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것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 롯데멤버스와 손잡고 '엘포인트 플러스 신한통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돈을 예치하면 엘포인트 선불충전금으로 자동 인식되는 입출금통장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엘
    2일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긴장 완화에…비트코인 7만4000달러대 돌파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시 해소되면서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대를 넘어섰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5.31% 오른 7만4518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를 회복한 것은 3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시 해소되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
    3일전
  • FIU, 코인원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태료 52억 부과 금융정보분석원 CI 금융위원회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거래금지의무 및 고객확인의무 위반 등으로 일부영업 일부 정지 3개월 처분과 함께 과태료 52억원을 부과했다.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3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FIU는 코인원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 사례 약 9만건을 확인했다. 고객확인의무 위반 4만건, 거래제한의무 위반 3만건 등이다
    3일전
  • [권가림의 금만세] 가계대출 희비 엇갈린 인뱅 3사, 올해 격전지는 '800만 자영업자'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올해 1분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등 해외 투자 성과와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를 앞세워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반면 케이뱅크는 가계대출 감소 탓에 실적이 반토막 났다. 가계대출 규제와 중·저신용자 대출 의무라는 공통 과제 속에서 개인사업자 대출과 글로벌 신사업이 인터넷은행의 생존을 가를 새로운 승부처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 1분기
    3일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호르무즈 선박 봉쇄에 비트코인 하락…7만달러서 거래 미-이란 휴전 회담이 결렬된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봉쇄하기로 하자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3.36% 내린 7만802달러에 거래됐다.  가격 하락은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드는 선박을 봉쇄하고 이란에 통행료를 낸 선박은 찾아내겠다고 위협한 데
    4일전
  • [춤추는 정책대출] 오락가락 정책에…집값·가계부채 '이중 부담' 서울 강남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대출 정책 때문에 시장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유동성을 풀었다가 급격히 죄는 갈지자 정부 정책이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거나 대출절벽 현상을 조성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시절 가계대출 증가액은 2002년 8조8000억원 감소했다가 2023년 10조1000억원으로 증가하더니 2024
    4일전
  • [권가림의 금만세] 선불충전금 1조 시대…'송금봉투' 카카오페이 웃고 '결제' 네이버페이 쫓고 간편결제를 위해 넣어두는 돈인 선불충전금 잔액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 3사만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불충전금이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사실상 미래 매출로 여겨진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지난달 말 기준 선불충전금은 602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토스는 2075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의 선불충전금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말 잔
    6일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평화 유지 기조에 비트코인 소폭 상승…7만1900달러서 거래 중동 평화 유지 기대감이 나오면서 주요 암호화폐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33% 오른 7만196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 것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과 직접 대화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전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협정 위반이라며 이란이 유
    7일전
  • KB국민은행, 경찰청 외평기금 해외송금 추진…"외환시장 안정 기여" KB국민은행은 경찰청이 집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 기반 해외송금 업무를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외국환평형기금은 외환시장의 안정과 균형 유지를 위해 활용되는 정책적 기금으로 일반 해외송금과 달리 엄격한 자금 검증 절차와 관리 체계가 요구된다. 국제 범죄 대응·수사 협력을 위한 인터폴 관련 자금을 포함한 국제 공조 목적의 자금이 포함되는 만큼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금융 인프라와 내부통제 역량이 중요한 요소
    7일전
  • 신용등급 대신 성장성으로 대출…소상공인 신용평가 개편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내부 전경 매출, 업종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체계(SCB)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제3차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신용평가체계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제도는 기존 신용평가(CB)가 과거 금융이력 중심으로 설계돼 고신용자 위주로 대출이 쏠린다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nb
    7일전
  • [단독] 세계 1위 테더 방한…KB금융·코인원 등과 회동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세계 1위인 테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방문해 KB금융지주, 코인원 등과 스킨십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자산 2단계 법안 통과를 앞두고 한국이 스테이블코인 주요 테스트베드로 부상하자 유통부터 송금까지 이어지는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하는 테더 실무진들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KB금융, 코인원 등 관계자
    7일전
  • 에너지 위기에…하나·우리 차량 2부제 릴레이 동참 서울 중구 소재 하나은행 신관 전경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3단계로 격상한 데 발 맞춰 금융권 전반에 차량 2부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3일부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달 25일부터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운영해 왔다. 정부가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함에 따라 자율 참여로 전환
    8일전
  • 3월 가계대출 3조5000억 늘어…주담대↓ 신용대출↑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내부 전경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진정되는 양상이지만 주식 시장 호조로 인한 신용대출 확대와 제2금융권의 잔여 대출 집행이 증가세를 견인했다.  금융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26년 3월 가계 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 대출은 3조5000억원 증가해 전월(2조9000억원)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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