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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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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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양자대결서 한덕수·김문수 큰 차이 없어...한 40%·김 3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양자대결 시 비슷한 지지율을 얻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4일에서 5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후보와 각 후보가 맞붙는다면 한덕수 40%, 김문수 38%의 지지율을 얻는다는 수치가 이날 나왔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모두 포함한 3자 대결에서도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먼저 '이재명, 한덕수 두 후보가 출마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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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한덕수는 김문수에 단일화 요구를 할 자격이 없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오랜 측근인 차명진 전 의원이 “한덕수는 김문수에게 단일화 요구를 할 자격이 없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는 자격을 상실했다”고 7일 밝혔다. 차 전 의원은 김 후보가 국회의원이던 시절 보좌관과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더 이상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는 없다”며 “이 시간부로 국민의힘의 실질적이고 합법적 최고지도부는 대통령 후보 김문수다”라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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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측 "단일화 순탄치 않은 것 자연스러워…회동서 방식 논의될 것"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 캠프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공방과 관련해 "다소 순탄한 것 같지 않아 보이는 이 상황 자체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한 후보 캠프 대변인은 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가 삐걱거려서 되겠냐고 하는데, 예전 같으면 몇 달을 걸쳐서 진행돼야 할 단일화가 지금 몇 주도 아니고 단 며칠 만에 결론을 내야 되는 사안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두 후보의 단일화 시기에 대해 "데드라인은 없다"면서도 "1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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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1호 공약은 부총리급 'AI혁신전략부' 신설…"혁신 역량 집중"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과학기술, 환경, AI(인공지능)를 하나의 전략 축으로 통합하는 부총리급 'AI혁신전략부'를 신설하겠다"며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 윤기찬 여러분의캠프(한덕수 캠프) 정책대변인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첨단 기술 개발 주기가 짧아지고, 융·복합화가 세계적 추세지만 우리의 대응은 느리고 비효율적"이라며 "특히 과학기술과 AI 관련 정책은 부처 간 칸막이 속에서 선점 경쟁이 과열되며 통합적 대응은커녕 규제, 정책이 남발되는 형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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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김문수가 대선 희망…통 큰 합의 이뤄졌으면" 5선 중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두고 “오늘이 사실 마지노선이다”라며 “통 크게 연대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오전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시간상으로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서 오늘까지 돼야만 물리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것이 실무자들의 의견이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가 통합이 안 되면 빅텐트가 안 된다는 것인데 그러면 어떻게 선거에 이길 수 있겠느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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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김문수 단일화 약속 변함 없어" 김재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킬 상황이고, 약속을 지키겠다는 마음도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문수 후보가 갖고 있는 생각을 한덕수 후보에게 말씀 하실 것"이리고 했다. 이날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저녁 6시 단독 회동을 갖는다. 김 전 의원은 "김 후보는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하고 당내 치열한 경선 과정을 거쳐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 대통령 후보로서 선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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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빅텐트·단일화 의미도 시너지도 없을 것"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추진 중인 김문수-한덕수 단일화와 '반(反)이재명' 빅텐트와 관련해 "빅텐트는 의미도 없고, 단일화 시너지도 나지 않을 것"이라며 "결국 압도적 정권 교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섰다. 이번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분수령이다. 마땅히 정권 교체가 일어나야 하는 선거"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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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측 이정현, 尹이 '나가라'고 해서 출마?…"절대 아니다"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는 7일 자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마를 권유했다는 말이 정치권 일각에서 번지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정현 한덕수 캠프 대변인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한 후보에게 '왜 출마했냐'고 묻자 한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가라고 해서 나갑니다'라고 답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 대변인은 "깜짝 놀라서 김종인 박사에게 전화를 했는데 (김 전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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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공계 연구자에 국가적 예우...성과 연금·패스트트랙 출국 도입"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공계 육성을 위한 '국가과학영웅 우대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정책 설명자료를 통해 과학기술 성과 연금을 신설하고, 과학자 패스트트랙 출국 지원제를 도입해 연구자의 명예와 생계, 활동 편의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 성과 연금 제도는 일정 수준 이상 대회에서 수상한 과학자나 우수 논문 발표자에게 일시 포상금과 함께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아울러 외교관·승무원과 같은 패스트트랙 출국 심사 혜택을 부여해 연구자의 국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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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나라 망치고 당도 망쳐"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낙마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놓고 “나라 망치고 이제 당도 망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홍 전 대구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무래도 내가 겪은 경선 과정은 밝히고 떠나야 할 거 같다”며 “처음 경선에 돌입해서 국회의원 48명, 원외 당협위원장 70여 명 지지를 확보했을 때 국민 여론에도 앞섰기 때문에 2차에서 무난히 과반수를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용산과 당 지도부가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