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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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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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아이들 재능 마음껏 펼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은 어린이날이다"며 "모든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기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아이들은 우리들의 커다란 축복입니다"며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미래"라고 표현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사랑이 내일 이 나 -
민주, 김문수·한덕수 단일화에 "극우세력과 내란세력의 결탁"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극우세력과 내란세력의 결탁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선후보를 선출한 지 하루 만에 단일화 추진 기구를 꾸리겠다고 밝혔다"며 "이들의 단일화는 완전한 내란 종식의 필요성을 확인시켜 줄 뿐 아니라 긴 줄다리기와 진흙탕 싸움의 시작"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들의 결탁이 만들어낼 혼종은 윤석열 시즌2이자 헌정질서·민주주의의 전 -
한덕수, 김문수에 "오늘 중 편한 시간·장소서 만나자"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5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도착해 김 후보와 차담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네"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 후보 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두 후보가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한 논의에 들어갈 지 주목된다. 앞서 한 후보 측은 지난 3일 국민의힘에 단일화 방식· -
이재명, 어린이 정책 발표 "아동수당 지급, 18세 미만까지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18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어린이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이 온 세상을 미소 짓게 하는 어린이날"이라며 "아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한다. 어린이가 존중받는 나라,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18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부모의 양육 -
김문수·한덕수, 오늘 조계사서 첫 대면...'단일화' 의견 교환할까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인 한덕수 예비후보가 5일 경쟁자로서 처음 대면한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리는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예정된 부처님오신날 관련 행사에서 두 후보 사이에 의미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전날 두 후보의 '단일화 추진 기구' 설치를 공식화한 바 있다. 한 후보 측도 최근 국민의힘에 단일화 방식·시기 등을 일임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
이재명, 부처님오신날 불교 정책 발표..."문화교류사업 지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인 5일에 봉축사와 함께 불교문화 지원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처님의 대자대비가 온 누리에 충만한 광명 세상을 꿈꾼다"며 "오랜 수행 끝에 깨달음을 얻고 만인이 존귀하며 누구나 평등하다는 가르침으로 모두를 일깨운 가르침은 오늘날까지 우리 삶의 큰 지표가 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과 국민통합의 사명 앞에 선 정치의 본령도 다르지 않다"며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서로 다른 생각 -
김문수·한덕수, 내일 후보 선출 후 첫 대면…'후보 단일화' 결론 나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청년 당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일화 논의가 한창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첫 대면을 할 예정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후보는 5일 오전 10시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여한다. 김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최종 확정되고, 한 후보가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이후 공개적으로 처음 만나는 것이다. 두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지 주 -
우원식 "대선 후보들 신변안전 우려…선거, 자유·공정·평화롭게 치러져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대선에 나선 후보들의 신변안전에 대한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자유롭고, 공정하고, 평화롭게 치러져야 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교육부총리와 통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후보자들에 대한 협박, 위협 등 어떤 폭력도 용납될 수 없다"며 "사회적 갈등 격화가 불러올 수 있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권한대행에게 경 -
권성동 "민주당, 李 초법적 존재 만들려 해…의회쿠데타이자 입법내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소추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이재명 후보를 초법적 존재로 만들고자 한다. 이것은 의회 쿠데타이자 입법내란"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단 한 사람의 죄를 방탄하기 위해 법치주의를 붕괴시켰다"며 "지난 3월에는 국무위원 줄탄핵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더니, 이번에는 사법부를 탄핵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이 후보를 수사하자, 민주당은 검사를 탄핵했 -
이준석 "안·오·홍 정책, 모두 반영할 것"...'통합행보' 박차 4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 2묘역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참배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책을 분석하고 통합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4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안-오-홍 정책 통합 전략'을 발표했다. 총 11개 부문에 걸쳐 국정과제를 설정해 이들이 앞서 제시한 공약을 정리하고 이 후보가 최종적으로 통합하는 방식이다. 안 의원은 정부조직 행정 개편에서 &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