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한동훈, 지지율 상승세 탔지만…'한덕수 단일화'에 발목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일 당 최종 경선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경선 토론회를 거치며 지지율이 상승세를 탔던 한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 패한 데에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변수가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며 한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저지하고,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찬탄파'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경선에선 '정치·세대·시대교체'를 앞세우며 변화를 기대하는 이들의 표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임기
-
김문수, 국민의힘 21대 대선 후보 선출…'한덕수 단일화'도 급물살(종합) 국민의힘은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단일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최종 선출하면서 약 3주간 펼쳐진 경선 레이스의 막을 내렸다. 김 후보는 총 8명의 후보가 대거 뛰어들었던 당내 경선을 거쳐 한동훈 후보와 '2파전'을 벌인 끝에 '당심'과 '민심'을 모두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김 후보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단일화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결
-
한동훈, 경선 승복…"김문수, 대한민국 위험한 나라 되는 것 막아달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최종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한동훈 예비후보가 "제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주실 것 부탁한다"며 결과에 승복했다. 한 후보는 3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경선 결과가 발표된 이후 승복 연설을 통해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그는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과 당원과 함께 하겠다. 고맙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결선 투표
-
[포토]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
김문수, 국민의힘 21대 대선 후보 선출…득표율 56.53%(1보) 국민의힘은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단일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최종 선출하면서 약 3주간 펼쳐진 경선 레이스의 막을 내렸다. 김 후보는 총 8명의 후보가 대거 뛰어들었던 당내 경선을 거쳐 한동훈 후보와 '2파전'을 벌인 끝에 '당심'과 '민심'을 모두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결선 투표(권리당원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를 대선 후보로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
'이재명의 적은 이재명'?…이준석 "본인 재판 신속 질의하라"(종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책임 있는 대선 후보라면, 지금이라도 대법원에 재판의 신속한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질의하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헌법재판소에 헌법 제84조의 적용 범위와 해석을 요청해 국민 앞에 모든 법적 쟁점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는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며,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법원이 1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대통령의
-
이준석 "이재명, 재판 신속 진행 질의해야…최소한의 책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책임 있는 대선 후보라면, 지금이라도 대법원에 재판의 신속한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질의하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헌법재판소에 헌법 제84조의 적용 범위와 해석을 요청해 국민 앞에 모든 법적 쟁점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는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며,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법원이 1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대통령의
-
국민의힘, 최종 대선 경선…'반탄' 김문수 vs '찬탄' 한동훈 국민의힘이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반탄'(탄핵 반대) 김문수 후보와 '찬탄'(탄핵 찬성) 한동훈 후보가 심판대에 오른 가운데 당심이 어디로 기울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두 후보 중 최다 득표자를 최종 후보로 선출할 계획이다. 전당대회에서는 대통령 후보자 지명 안건을 상정하고, 투표 결과 및 여론조사 결과를 수령해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이 개표를 선
-
[이주의 여론조사] '임기 단축 개헌' 던진 한덕수…골든타임 내 단일화 가능할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임기 단축 개헌'을 내세우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당선된다면 3년 내 속도감 있게 개헌을 완료하고, 총선과 대선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중도층 표심을 겨냥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한 전 총리가 이른바 '골든타임' 내 단일화를 마칠지 주목된다. 지난 2일 한 전 총리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바로 개헌'을 목표로 삼은
-
한덕수, 5·18 묘지 참배 가로막혀…"저도 호남 사람" 호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았으나 시민단체의 반발로 참배를 하지 못한 채 "저도 호남사람"이라고 호소하며 돌아섰다. 한 전 총리 캠프의 김소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 전 총리가) 출마 선언 후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랜 세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영령들께 깊은 존경과 애도의 뜻을 전하고자 했다"며 "현장에서 일부 시민단체의 격렬한 반대로 인해 참배가 무산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