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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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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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여론조사 실시...2차 경선 진출자 4명 압축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22일 발표한다. 대선 경선 후보 8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이틀간 100% 국민여론조사를 진행해 후보를 압축할 예정이다. 김문수·홍준표·한동훈 후보의 진출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나경원·안철수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인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1차 경선 발표에 대해선 5개의 여론조사 기관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 -
이재명, '코스피 5000시대' 공약…"상법 최대한 빨리 개정"(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를 해소해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며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법 개정안 재추진과 주가 조작 등 불공정 거래 제재·처벌 강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업 경영과 시장 질서가 확립되면 주식시장은 획기적인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주식시장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국민도 제대로 자산을 키울 수 있는 선진화 -
김경수 "韓대행, 국정 운영하고 있다 착각…경거망동 말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21일 국회에서 사회·정치·외교안보 분야 공약 발표를 마친 뒤 "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과 선출된 대통령 간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에 차이가 없다'고 한다. 분명히 경고했다. 한 대행은 어떤 현상 변경도 할 권한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헌법재판소에서 왜 한 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가처분 -
한동훈 "윤석열과 이재명 둘 다 극복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1일 같은 당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절연과 탈당을 직접 요구하는 점에 대해 “지난 12월 12일 윤 대통령이 현직일 때, 제가 당 대표 신분으로 윤리위원회에 (윤 대통령) 제명을 소집한 바가 있다”며 “지금까지 조용히 있던 분들이 (이제 와서) 그렇게 말하는 거에 대해서 더 말씀드릴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또 최근 윤 전 대통령 신당 추진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힘과 보수를 지지하는 많은 국민이 있다”며 “그분들이 갖는 애국심은 이재명 예 -
홍준표 "노인연령 70세로 상향조정…연금개혁추진단 구성"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변화한 사회 여건을 고려해 노인 연령을 70세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대통령에 당선되면 정부 출범 즉시 '연금개혁추진단'을 만들어 미래 세대에 부담되지 않는 2차 연금개혁에 착수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21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선진대국 국가대개혁 100+1'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 분야 국가 대개혁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개혁안에는 '생산적 복지 원칙'을 핵심 목표로 삼은 13가지 복지 개혁안 -
안철수 "尹 신당 추진은 대선개입...국민 공감 얻을 수 없어"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강하게 요구했다. 또 최근 윤 전 대통령의 신당 추진 움직임을 놓고 "대선 개입이고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윤 전 대통령 탈당과 관련해 “지금 민주당이 이번 대선을 이재명 대 윤석열로 치르려고 하고 있다”며 “빨리 이 구도에서 벗어나 이재명 대 국민의힘의 참신한 후보로 대결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국민의힘) 후 -
안철수 "과학기술 패권경쟁 시대...신성장 이끌겠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5대 초격차 산업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대한민국을 재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968년부터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며 "과학의 날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역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전쟁 후 불모지에서 과학입국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면서 "1962년 '제1차 기술진 -
유정복 "李, 변장·둔갑 명수"…당내 경쟁자에도 "가짜 후보군"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려면 진짜가 나서 가짜를 이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국민의힘 온라인 경선 첫날인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은 진짜와 가짜의 대결이고, 가짜를 이기려면 진짜로 승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변장과 둔갑의 명수이고 한마디로 가짜"라며 "변장의 가면을 뚫을 진실의 창은 바로 유정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1인당 기본소득 25만원 지급 -
권성동 "AI·반도체·바이오 R&D 예산 5년 내 10조원 규모 확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제58회 과학의 날을 맞아 "현재 (GDP 대비) 4% 수준인 R&D(연구개발) 예산을 5% 이상으로 확대하고,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12대 전략 기술 연구개발은 5년 내 1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가 연구개발 예산의 양과 질을 모두 높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초 연구와 권역별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정부와 함께 논의했던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폐지를 위한 후속 입 -
김문수 "전국 5대 광역권으로 GTX 확대…수도권 전 노선 착공"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광역급행철도(GTX)를 전국 5대 광역권으로 확대하고, 수도권 전 노선도 개통·착공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는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울·경(부산·울산·경상남도)과 대전·충청,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전국 5대 광역권 GTX 급행철도망 구축을 대통령 임기 내 확정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수도권 GTX 6개 노선 완성과 연장 △충청과 수도권을 잇는 동탄~청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