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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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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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가 대개혁 구상 발표…"대한민국 국호 빼고 다 바꿀 것"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한민국 국호 빼고 다 바꾸겠다"며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제7공화국 선진대국시대'를 목표로 '4년 중임·양원제'를 제시한 그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넘어 신탕평(新蕩平)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홍 전 시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선진대국 국가대개혁 100+1' 발표회를 열고, 정치 부문 국가 대개혁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개헌을 포함한 18개 개혁 과제들이 발표됐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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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지금은 자중해야…한덕수 영입 출마설 나중에 큰 문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5일 “윤석열 정권은 용병 정권이었다”며 “억울한 점이 많겠지만, 지금은 자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영입설을 두고 “어처구니없다”며 “나중에 정치적으로 큰 문제가 제기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홍 전 시장은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냐’라는 SBS '김태현의 정치쇼' 진행자 질문에 “윤 대통령 정권은 용병 정권이다. 각자의 길을 가면 된다”며 “지금 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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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중산층이 국가 중심"…'3·4·7 성장' 정책 비전 제시 제21대 대선에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인공지능(AI) G3, 국민소득 4만달러, 중산층 비율 70%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바 '3·4·7 성장'이란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한 전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저는 '성장하는 중산층'을 국가 비전의 중심에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AX(AI transformation)의 핵심은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라며 "AI 인프라에 150조원, 생태계 조성까지 포함해 총 200조원 투자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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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청년 선대본부 출범..."국민연금 개혁·정년 연장 논의에 참여해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 선거대책본부를 공식 출범했다. 김 전 장관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통령 선거 경신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대학생들의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매일 청년들의 이야기가 각종 의사결정 기구에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학교에 다니면서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고 부전공까지 했는데, 도대체 일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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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고려연방제' 언급 나경원에 "지방 현실 모른다" 직격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언급한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서울 중심의 중앙 집권 구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전 지사의 주장을 '고려연방제'라고 맞받은 나경원 의원을 향해서는 "지방 현실을 모른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 후보님이 고려연방제냐고 비판하시는 것은 서울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지방 현실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수도권 위주의 발전으로 지방 상황이 악화하는 상황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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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정희 정신으로 대선 출마"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5일 다가오는 6·3 조기 대선에 “새로운 박정희 정신으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인터뷰에서 ‘지난 9일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출마 선언한 이유’를 묻는 말에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를 박 전 대통령이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정신으로 우리 국민을 무장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 새마을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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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규 아파트 용적·건폐율 상향' 대선 공약 추진 국민의힘이 재건축·재개발을 포함한 신규 아파트 건설 시 용적률과 건폐율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부동산 대선 공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평균 매매 시세를 역전한 가운데 '고분양가 부담'이 건설업계의 개발 사업 둔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겠다는 취지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분양가 인하 유도 정책을 대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높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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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반이재명 빅텐트 필요"…이철우 "누가 후보 되든 똘똘 뭉쳐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재명을 이기기 위해 어떤 경우든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다 (대선에) 나와서 조금씩 다 나눠 먹으면 이재명 후보가 쉽게 당선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反)이재명 빅텐트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해야 한다"며 "과거에도 보면 노무현·정몽준, 또는 DJP(김대중&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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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선제일검' 한동훈, 이재명에게 가장 큰 선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검사 출신 한동훈 전 대표가 우리당 대선 후보가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가장 쉬운 상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먼저 한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인사였기 때문에 이 전 대표의 가장 큰 선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전 대표를 보면 윤 전 대통령이 바로 연상된다"며 "한 전 대표가 우리 당 대선 후보가 되면 국민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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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정치9단] '한덕수 차출론' 급부상에…국힘 경선구도 변화 조짐 국민의힘 주류인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차출론이 급부상하자 당내 대권 후보들이 일제히 반발하며 견제구를 날렸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주말 기간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한 대행을 구심점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현실화할 경우 대선 구도가 뒤바뀔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당 경선 후보 등록 시한이 오는 15일까지인 점을 고려할 때, 한 대행이 곧바로 뛰어들기보다는 무소속 출마 후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단일화하는 시나리오에 무게가 실린다. 한덕수 대행은 14일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