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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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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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가 선택한 길이라 감수하지만...자녀들, 아내에겐 미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가 선택한 길은) 본질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 위험이었지만, 죄 없는 자녀들과 특히 아내에게 (어떤 이유로든 언론에 주목을 받게 되면) 너무 미안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후보는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원래 삶이 죽거나 살거나, 둘 중 하나였다"며 "절벽 끝에 벼랑에 있는 길을 걸어서 왔고, 매우 빠른 길이자 위험한 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동네 건달도 가족은 건드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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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정부 잘하길 바랐다...국민 고통 피하고자 승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정부가 정말 잘하길 바랐다"며 "정부가 실패한다고 하는 건 국민이 고통을 받는 것이고, 누구보다 잘 하길 바라니까 빨리 (대선 실패를) 승복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2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대선에서 떨어져서) 세상 사람들에게 미안했다. 저의 부족함 때문에 떨어진 것"이라며 "원래 이겨야 마땅한 선거였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가짜뉴스긴 하지만 저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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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선 투표 안 한다…내일 지나면 새로운 세상 열릴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선 투표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2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일 대통령 선거일이다.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태평양 건너 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슬프게 보입니다만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며 "김종필 총재는 말년에 정치를 허업(虛業)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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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판세 전망] 이재명, 정권 탈환 가능성↑…김문수는 대역전 기대 향후 5년간 국운이 결정될 6·3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른바 '깜깜이' 기간 전 지지율에서 큰 차이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이 후보에게 제기된 논란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역전을 노리는 형국이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발표된 다수 기관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독주세를 굳건히 지켜오면서 승기를 잡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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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판세 전망] 역대 두번째 높은 사전 투표율…"계엄 등 평가 반영"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로 마감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후 조기 대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첫날인 지난달 29일 사전투표율은 19.58%로 지난 20대 대선(17.57%)과 19대 대선(11.70%) 투표율을 경신해 역대 최고치로 마감됐다. 2일차 사전투표율은 오후부터 주춤하면서 15.16%를 기록해 전체 누계율이 34.74%로 집계됐다. 30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누적 1542만3607명이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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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유세서 "내란 종식"·"친노동"·"미래 세대" 목소리 이재명·김문수·이준석 등 주요 대선 후보들이 대선 하루 전날인 2일 각각 최종 유세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 짓는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유세에 돌입한다. 이는 이 후보가 지난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진입했던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며 유세를 진행해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겨울 민주주의의 위기를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역사적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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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재명, '민주 험지 TK·PK서 김문수 직격…"윤석열 아바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안동·대구·울산·부산 등 영남 지역을 찾아 "이번 선거는 우리의 미래가 통째로 달린 엄중한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의 미래가 통째로 달렸다"며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를 떠나 쿠데타가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후진국으로 몰락할 것인지 다시 회복하고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으로 발전할 것인지 여러분 손에 달렸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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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신내역 찾은 김문수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일대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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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문수, '주먹 불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일대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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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큰절 올리는 김문수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일대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6.01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