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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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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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돈 준다고 따라가지 마시라. 그 돈 여러분 혈세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포퓰리즘 정책을 비판했다. 이준석 후보는 최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유세에서 "어린아이들에게 '누가 사탕 준다 그러면 따라가지 말라'라고 얘기하듯, 이재명이 돈 준다고 하면 따라가지 마시라"라고 말했다. 그는 "그 돈은 이재명 돈이 아닌 여러분의 혈세이고 미래세대를 위해 써야 할 돈"이라며 "저는 포퓰리즘과의 전면 전쟁을 선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40세의 이준석이 너무 어려서 안 된다며 대안으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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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결단해야…국민 단일화 기대 저버리지 않길" 국민의힘이 단일화 제안을 거듭 거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국민의 단일화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저버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부탁한다"고 밝혔다. 중앙선대위 대변인단장을 맡고 있는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이제 이 후보도 결단해야 할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다. 권력 구조 개편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정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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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한길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27일 한국사 강사 출신인 전한길 씨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 민주당 공명선거법률지원단과 신속대응단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유튜버 전한길을 공직선거법상 낙선 목적 허위사실공표죄로 오늘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전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 올린 '이재명, 공공기관에 성소수자 30% 채용 차별금지법 제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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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버린 단일화 불씨…현실화된 '李·金·李' 3파전 '대안 세력'을 자처하며 6·3 대선 완주 의사를 드러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7일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세력으로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 없다"며 국민의힘의 '러브콜'을 재차 거절했다. 전날까지 이 후보에게 구애를 펼쳤던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삼자대결 구도에서 승리하겠다"며 사실상 단일화 무산을 인정하면서 향후 정면돌파를 예고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전의 역사 위에 제가 '퍼스트 펭귄' 역할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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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낚시·스드메 철퇴까지…이색 공약으로 표심 공략 6·3 대선 사전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을 도울 각 후보의 공약집이 속속 완성되고 있다. 그중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낚시터 인프라 확충, 스드메 산업 표준계약서 도입 등 이색 공약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 후보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의 공약 발표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아직 공약집을 내지 않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체육 관련 공약을 공개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공약은 낚시를 레저 스포츠로 육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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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김문수와 '공동정부·개헌추진' 합의...민주 "국민 배신"(종합)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27일 "괴물 독재국가 저지와 제7공화국 준비에 힘을 보태겠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장 눈앞에 닥친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는 데 김 후보가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저의 한 표를 그에게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찍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다른 후보를 내면 협력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며 "그러나 민주당은 그런 순리를 거부하고, 사법리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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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金·李 단일화, '국힘' 당명 '개혁신당'으로 바꾸지 않는 한 어려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이 27일 “김문수·이준석 두 후보의 단일화는 국민의힘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바꾸는 최소한의 명분을 이 후보에게 줘야 한다”며 “정권교체라는 대세를 변화시킬 수 없다. 대선이 진행될수록 국민의힘 내부가 훨씬 더 이전투구 양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마지막까지 여론조사는 (후보 간의 지지율이) 좁혀지겠지만, 실제 결과는 결국 당선 가능성을 누구를 높게 보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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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대선 승리해 '범죄 괴물독재' 총통체제 막을 시민주권혁명 이루겠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삼자대결 구도에서 승리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각자의 정치성향에 맞게 범죄자 후보의 괴물독재 총통체제를 막아내는 시민주권혁명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중도확장을 최대화하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진보개혁 성향의 유권자 지지를 최대화해 이재명 총통체제의 등장을 함께 막아내자"며 이같이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도 이러한 공동의 목표를 인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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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번 선거에 단일화 없다…동탄 기적 되살아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하며, 완주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여론조사에서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동탄의 기적을 다시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27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비상계엄에 책임 있는 세력과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서 있을 수 없다"며 "끝까지 싸워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중앙일보 의뢰로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김문수 후보와의 경쟁력 격차가 1%로 줄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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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생활체육 활성화·장애인체육 강화..."e스포츠 중장기 로드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생활체육과 맞춤형 체육활동 활성화, 장애인 체육 기반 강화, 체육인 복지 기반 확대와 함께 국산 e스포츠도 산업 생태계 조성 등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갈 권리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체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를 말하며 "누구나 집과 직장 가까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국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