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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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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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거대 양당 부쩍 호들갑…분골쇄신으로 끝까지 갈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당원 약 11만명에게 문자메시지와 별도의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대선 완주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26일 오전 이메일 등을 통해 '반드시 완주하고 승리로 응답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당원들에게 전송했다. 그는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오늘 새벽에 일어나 재작년 12월 상계동 숯불갈비집에서 했던 기자회견문을 다시 읽어봤다. 우리가 개혁신당을 만든 초심이 담긴 선언문"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우리가 만드는 신당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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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출신 허은아·김용남, 민주당 입당…"확실한 승리 위해 노력"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던 김용남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허 전 대표와 김 전 의원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 참석해 꽃다발과 민주당 선거운동복을 받았다. 앞서 이들은 이준석 후보와의 갈등 끝에 개혁신당을 탈당한 뒤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선거운동복을 입은 허 전 대표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당원으로서 열심히 뛰고, 의미 있는 성적을 내는 민주당의 이름을 건 허은아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9일 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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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선' 확신 줄어든다?... 턱밑까지 쫓아온 'OOO', 대선판 흔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3~24일 양일간 전국 남녀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47.3%, 김문수 후보는 39.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6%로 집계됐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지난주 기준 1.9%포인트(P) 하락, 김문수 후보는 3.2%P 올라 두 후보 간 격차가 12.8%에서 7.7%로 줄어들었다. 당선 가능성 질문에서는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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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4대 대광역권 육성…행정수도 세종 조기 완성"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방 균형발전 공약을 내세우며 "지방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6일 오전 '지방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20개 공약'을 발표하며 "지방이 직면한 성장 위기, 통합 위기,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 어디에 살아도 차별 없는 균형 발전을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공동 발전을 이뤄내고, 지역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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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2030 여성들 'OOO 지지 철회?'... "토론 후 실망 폭발" 반응도 오는 6·3 대선을 앞두고 커뮤니티별 2차 TV 토론 후 반응이 공개됐다. 26일 아주경제는 한 인구 집단 내에서 특정 성(姓)의 수가 상대 성의 수를 초과하는 커뮤니티로 대표되는 두 곳에 대선 관련 키워드를 검색했다. 2030 여성 위주 커뮤니티, 2차 TV 토론 후 이재명 후보 반응 '미적지근' 먼저 2030 여성 위주 커뮤니티 A에는 2차 TV 토론 후 '이재명 극혐했는데 토론보고 생각바뀜'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이재명의 가장 큰 문제는 아는 게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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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단일화 꼼수 비전 없어…우린 '국민대통합' 얘기하자"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김문수·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저들이 보수 통합을 얘기할 때 우리는 국민 대통합을 얘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위원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저들의 명분 없는 정치공학적 이야기에 연연하지 말자. 명분 없는 단일화 꼼수는 어떤 내용도 비전도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선거 분위기가 거칠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비방과 거짓 흑색선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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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없는 나라 원해"…'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극단 발언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정치적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글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라며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선거 날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이민이 삶의 최종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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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방송광고 역차별 해소...디지털과 동일한 기준 적용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6일 방송과 디지털 플랫폼 간 광고 규제의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방송광고에 대한 품목 전면금지 규제를 폐지하고, 표현 내용의 허위성이나 유해성을 기준으로 심의하는 '내용 중심 심사체계' 전환이 주요 골자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공약을 밝혔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과 동일한 광고 규제를 적용하는 '광고규제 일원화'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현행 방송광고 규제 대부분이 영상매체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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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이준석과 단일화 가능성 높아…김문수로 대선 승리" 김재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단일화를 놓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김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다”라고 26일 밝혔다. 김재원 비서실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단일화는 국민적인 여망이고 우리 보수 단일대오를 형성해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라며 “대의명분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실리를 두루 살펴서 지금 가장 필요한 과제다. 실제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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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개혁신당, 단일화 전제조건 제시해달라…2030 정책도 수용"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단일화 전제조건을 제시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개혁신당의 2030 청년층 정책 또한 수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개혁신당 측은 단일화에 미온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합의 가능성은 미지수다. 김 위원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다른 편이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가 단일화를 고려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