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이재명, 수도권 찾아 대선 막바지 표심 굳히기 나서 "부정선거 의혹, 아직도 이해 안 돼"(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부천·안양·시흥·안산 등 수도권을 찾아 대선 막바지 표심 굳히기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이 후보는 이날 오후 1시께 경기도 부천을 찾아 부정선거에 대해 언급하며 "부정선거를 했으면 내가 이겼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부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부정선거를 하려면 화끈하게 0.7%p가 아닌 7%p로 이기게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왜 지게 만들어서 3년 동안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그
-
의사 1138인, 이재명 지지 선언…"필수 의료 되살릴 적임자" 24일 전국 의사 1138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의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일방적 의사 결정이 아닌 의료 전문가들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리적 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파탄 직전의 필수 의료를 되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의료 개악'의 책임자들을 문책하고 합리적 수가 체계를 마련하며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이 의료 교육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이 후보의 문제
-
김문수 "방탄유리 놓고 안에서 연설…인형도 아니고 그래서 되겠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방탄조끼를 입고도 모자라서 방탄유리를 쳐놓고 유리 안에서 연설을 한다는데 인형도 아니고 그래서 되겠냐"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북 김천 평화시장에서 진행된 유세 현장에서 "어떤 사람은 사람이 많이 모이면 겁을 내서 안에 방탄조끼를 입는데 저는 이렇게 조끼가 없다"며 이같이 외쳤다. 이어 그는 "저는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공무원은 깨끗해야 한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깨끗
-
민주당, 김문수 고발…"허위사실 공표죄 이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도"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에 더해 개인정보보호법 혐의도 있다고 주장했다. 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이날 오후 김 후보 등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히며 수사기관의 조속한 수사를 요구했다. 민주당 선대위 측은 "정중규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선거권자이자 타 정당의 국회의원에게 아무런 동의도 구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권유할 목적으로 임
-
'친한' 조경태, 김문수 선대위 합류…"통합 면모 한층 확대" 친한(친한동훈)계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 최다선 의원인 조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새롭게 모셨다"며 "이번 인선을 통해 김 후보의 통합 선대위의 면모를 한층 더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6선 의원으로, 대표적인 친한계 인사로 분류된다. 앞서 감사원장 출신 최재형 전 의원과 함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로써 국민의힘
-
국민의힘, 이재명 '비법조인 대법관 법안' 선 긋기에 "꼬리자르기" 국민의힘이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 법안에 대해 선을 그은 데 대해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당 중앙선대위 박성훈 대변인은 논평에서 "일단 찔러보고 여론이 아니다 싶으면 후퇴하고 꼬리 자르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전형적인 전략"이라며 "그 누구보다 국민들이 잘 알고 있는 얕은 술에 불과하다"고 날을 세웠다. 박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비법조인 대법관 임용이 본인의 입장이 아니라면 법을 발의한 박범계 의원에게 개정안 철회를 즉각 지시하
-
김민석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걱정 안 해…명료하게 입장 밝혀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이준석과 김문수의 단일화에 걱정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의 정치를 위해 명료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저는 처음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내심 99%의 싱크로 단일화를 할 것으로 봤다"면서도 "그러나 결국 합친 표는 양자의 단순 산술 합산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
-
국민의힘, 이재명 허위사실공표죄 고발…"부정선거 주장 허위 해명" 국민의힘이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과거 부정선거 주장 관련 TV토론회 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네거티브단 공동단장인 주진우 의원과 최기식 당협위원장은 이날 "이 후보는 TV토론에서 '국정원 댓글 조작 측면에서 부정선거를 말한 것이지, 투개표 조작 차원의 부정선거는 아니다'는 취지로 허위 해명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의 부정선거 주장은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부정선거
-
이재명 "민주당 당선되면 주가 오를 것…1억원 어치 펀드 구입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민주당이 6월 3일 (대통령에) 당선되면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제가 당선되는 순간 갑자기 주가조작 같은 게 확 줄어들 것이다.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낮았기 때문에 상당 정도 정상화할 것"이라며 "저도 주식시장에서 1억원 펀드를 구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요새는 우량주 장기투자가 어렵다. 튼실한 암소라고 보고 샀는데 송아지 주인이 남이다"라며 "물적분할이니
-
李,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 법안'에 "섣불러…자중하라고 지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당내에서 비법조인에게 대법관 임용 자격을 주는 법안이 발의된 것에 대해 "개별 의원들의 입법 제안에 불과하며 민주당이나 제 입장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부천에 있는 한 대안학교에서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비법조인·비법률가에게 대법관 자격을 주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불필요하게 논쟁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입법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섣부르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