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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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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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박근혜 만난다…보수 표심 다지기 집중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대선 레이스가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전통 지지층의 표심 다지기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를 통해 김 후보가 오후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은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로는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 예방 전에는 경북 구미에 있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도 찾을 예정이다. 신 수석대변인은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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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5사 선거일 휴무 지정에 민주당 '환영'…"용기와 결단에 감사" CJ대한통운·쿠팡·한진·롯데·로젠 등 5개 주요 택배사가 24일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6월 3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환영하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노동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모든 시민의 투표권 보장 실현'의 한걸음"이라면서 "택배사들의 용기와 결단에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사회적 합의에 참여하지 않았던 쿠팡이 주간배송 중단을 결정하며, 빅5 택배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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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영 "'울보' 김문수, 대한민국 웃게 할 것 확신…정정당당한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가 24일 "어려운 사람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던 '울보' 김문수가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웃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설 여사는 이날 오후 SBS에서 방영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찬조 연설에서 "김문수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사람, 정정당당한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찬조연설을 하는 것을 많이 망설였다"고 운을 뗀 설 여사는 "45년을 함께 산 남편 김문수는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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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전투표 전까진 단일화해야…승부 있을 것으로 봐" 국민의힘은 24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간 단일화와 관련해 "사전투표 전까지는 단일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단장인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단일화가) 되면 저희는 참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사전투표 전까지는 단일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신 수석대변인은 "주요 여론조사를 보면 두 후보가 합칠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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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문수, 尹과 부정선거론 일심동체…국민의힘 '개헌협약' 뒷거래도"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정선거론으로 일심동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문수가 곧 윤석열이다. 김 후보는 캠프의 '부정선거 음모론 유포 사주'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김문수 캠프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초청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유포하도록 사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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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친윤 구태 청산', 보수·대한민국 살리는 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친윤 구태 청산'은 국민의힘,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만이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래야만 지금 지지율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며 "윤석열, 김건희 부부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아첨하다가 나라 망치고, 불법 계엄 옹호하고, 계몽령이라며 혹세무민하고, 극우 유튜버에 굴종하고, 전광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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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동산 공약 발표…"전국 153만채 빈집 수리해 무료 임대" 국민의힘은 24일 전국 빈집을 지자체가 수리해 희망 가구에 무료 임대하는 방향으로 부동산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당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빈집 내집 153 프로젝트' 부동산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똘똘한 한 채'의 수요를 분산해 지역으로 자금이 유입되도록 다주택자에 대한 부동산 세금 중과세를 폐지하는 방안도 내놨다. 구체적으로 종합부동산세를 아파트 채 수가 아니라 가액 기준 과세로 전환하고,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비수도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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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 대결 구도' 이재명 46.6%·김문수 37.6%·이준석 10.4% 6·3 대통령 선거 '다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7.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10.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 조사(20∼21일)보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1.5%p, 1%p씩 하락했고, 이준석 후보는 1%p 올랐다. '가상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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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D-10' 경기 서부 순회…수도권 표심 공략에 총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 서부 지역을 순회하며 수도권 유권자 표심을 잡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부천에서 수도권 유세를 시작해 안양과 시흥, 안산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난다. 아울러 첨단산업의 심장부이자 미래성장 거점인 '혁신산업지대' 경기 서부에서, 기술 대전환으로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전인 지난 1일 지역 유권자를 만나는 '경청투어'의 첫 방문지로 포천과 연천 등 경기 북부를 방문한 데 이어, 19∼21일 사흘간 서울을 시작으로 의정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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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보수 텃밭' 경북 집중 유세…이준석은 수도권 공략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보수 텃밭'이자 자신의 고향인 경북을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선다. 본투표 인쇄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수도권에서 중도층 민심을 공략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 단양 구인사를 찾아 상월원각대조사 제51주기 열반대재에 참석한 뒤 경북으로 이동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북에선 안동, 상주, 김천을 차례로 찾아 유세를 진행한 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를 찾을 계획이다. 특히 구미에서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도 방문할 예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