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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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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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통령 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민주노동당 권영국·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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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여론조사] 대선 열흘 앞두고 김문수 급상승...보수 진영 '단일화' 관건 6·3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막판 진영 간 결집이 이뤄지면서 사실상 양자 대결 양상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굳건한 선두 체제 아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 두 후보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다. 김 후보로서는 같은 보수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단일화가 다급해졌다. 이번 대선에서 남은 유일한 변수는 '단일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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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 2차 토론회서...이재명 "갑질" vs 김문수 "사법리스크" 충돌(종합) 대선을 열흘 남짓 앞둔 23일 진행된 사회 분야 대선주자 2차 TV토론회에서는 후보들의 거센 공방이 이어졌다.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지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처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자 본격적인 후보 간 공방전이 시작된 것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모두발언부터 이재명 후보의 과거 논란 등을 꺼내면서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고 했는데, (이 후보는) 진짜 총각이냐 가짜 총각이냐, 진짜 검사냐 아니면 검사 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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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준석과 단일화 가능성에 "다이내믹한 게 정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 문제에 대해 "다이내믹한 게 정치"라고 성사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했다. 김 후보는 23일 서울 KBS에서 2차 TV 토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 이 후보가 단일화를 안 한다고 쐐기를 박았는데,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가능하다고 보느냐'라는 질문에 "매우 유동성이 크다"고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정치는 알다시피 안 되는 것도 없고 되는 것도 없다"며 "오늘 안 된다는 게 내일 되기도 하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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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2차 토론 후 "기고만장 이재명 상대로 적합한 건 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차 TV토론회가 끝나고 "기고만장한 이재명 후보를 상대하기 위해선 송곳같이 질문하고 거짓 답변을 짚어낼 수 있는 이준석이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2차 TV 토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선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국민들께서 누가 이재명 후보를 상대하기 적합한가에 대해 화끈한 전환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찰나를 이용해 '호텔 경제학' 변명하러 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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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민주, 대선 승리하면 이재명 총통독재 할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까지 된다면 이런 사람들이 입법, 사법, 행정 모두를 장악해 이재명 총통독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2차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지금 우리는 독재냐 민주냐, 총통제냐 분권형 대통령제냐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위기"라며 "저는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살아온 사람인데 지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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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차 토론 끝나고 "국가 미래 비전 얘기보다 비방과 헐뜯기 아쉬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후보 2차 TV토론을 마치고 "국가 미래 비전에 관한 얘기보다 점점 비방이나 근거 없는 헐뜯기가 많아지는 것 같아 아쉽다"며 "저라도 정책적 논쟁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토론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상대방의 발언을 그 사람의 의도와 다르게 단정하거나 전제를 바꿔서 얘기하는 등 왜곡을 하면 토론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저도 부족한 점이 많고.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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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양쪽 껍데기 청산하고 새 세대가 미래 책임질 시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양쪽 껍데기를 말끔히 청산하고 이제 새로운 세대가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2차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국가 재정을 아무 데나 펑펑 쓰자는 후보냐, 아니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자는 후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며 "나라를 이렇게 엉망으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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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금제도는 세대 간 연대" vs 이준석 "젊은 세대 손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 "모수 개혁이라도 한 것이 안 한 것보다 낫다"고 주장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번 합의로 젊은 세대가 손해를 떠안았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 2차 TV 토론회에서 "(연금개혁은) 부족하지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건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완벽하게 못했으니 비난하자고 하면 아무것도 안된 것"이라며 "지금까지보다 낫게 바꾼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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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두고 격돌...이재명 "안전성 우려 있단 것" vs 이준석 "불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원자력발전소 관련 정책을 두고 격돌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23일 KBS에서 열린 2차 대선주자 TV토론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뭔 말만 하면) '친중'을 건다. 제가 중국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라면서 "젊은 분인데 생각이 너무 올드하신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문제점 지적을 하는데 대안이나 자기 정책을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건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한국 원전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