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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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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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서울대병원 이송, 황제헬기"…이재명 "의료진 판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해 1월 부산에서 습격당했을 때 부산대병원 외상센터가 아닌 서울대병원으로 헬기 이송된 것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23일 KBS에서 열린 2차 대선주자 TV토론에서 "이 후보가 작년 1월 부산에 가서 불행하게도 그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저도 절대 그런 일이 재발하면 안 된다 생각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전국 1등인데 서울대병원으로 옮겼고, 이 와중에 헬기를 타 '황제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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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준석, 상대 발언 왜곡"...이준석 "훈계하듯 말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에게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을 전제로 주장한다"고 했고, 이준석 후보는 "훈계하듯 말하며 끝낸다"고 맞섰다. 두 후보가 답변 태도를 갖고 충돌했다. 이준석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이미 2030년까지 건강보험 적자 마이너스 30조 원이 예정돼있는데 이재명 후보의 말대로 간병비의 보장성을 강화하려면 15조 원이 추가로 든다. 여기엔 재원 마련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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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산점제 두고 이재명 "여성 갈라치기 vs 김문수 "그렇게 안 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군 가산점제 공약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 후보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2차 대선주자 TV토론에서 김 후보를 향해 "군 가산점제를 재도입하겠다고 공약하셨다"라며 "위헌 판결 난 건 아느냐"고 물었다. 김 후보는 "위헌 판결은 지나치게 5%까지 가산점을 너무 많이 준다든지, 너무 좁은 범위로 해서 그렇게 됐는데, 저는 다른 방법으로 (하겠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젊은 시절에 의무적으로 입대하는 남성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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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권영국 '취임 100일 내 의료 해법' 공약에 "적극 수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취임 100일 내 의료계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개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최대한 빨리 (의료대란을) 종식하기 위해서 의사도 함께 개혁 주체로 나서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권 후보는 이 후보에게 "대통령 직속의 국민 참여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해서, 공공병원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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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부자감세 철회' 요구에..."원칙적 동의하나 유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기조를 전면 철회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개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생활고로 사망한 취약계층 죽음의 배후에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깎아준 윤석열 정부가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를 원상복구 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권 후보에게 "원칙적으로는 동의하지만 지금은 경제 상황이 너무 어려워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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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단일화할 거라 예상" vs 이준석 "본인의 망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3일 비상계엄 당시 대처와 단일화를 두고 충돌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2차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12월 3일 밤, 다른 사람들은 전부 국회 담을 넘어서 계엄 해제에 참여했는데, 본인은 담을 넘어가자는 참모와 말다툼을 하면서 결국 계엄 해제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준석 후보께서 내란 세력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할 거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한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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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광훈 감옥갈 때 눈물" vs 김문수 "허위사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에 대해 추궁했다. 이 후보는 "전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했고, 김 후보는 "허위사실 누범"이라고 반격했다. 이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개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김 후보는 전 목사를 비롯한 극우세력과 단절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며 "전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린 관계를 여전히 청산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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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오늘의 이의가 내일의 상식이 될 때까지 함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이 외쳤던 ‘이의 있습니다’라는 외침이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이의가 내일의 상식이 될 때까지 함께 가자"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개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거대 양당의 국민연금 야합, 국가재정을 막 써도 된다는 막사니즘,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기득권에 맞서는 이야기를 하면 어린 놈이라 깔보고 쫓아내는 세상 속에서 저는 늘 '이의 있습니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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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尹 부정선거 음모론 다큐 관람...어이가 없고 분통 터진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음모론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 것을 지적하면서 "이런 분열과 불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사회통합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비판했다. 권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개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감옥에 있어야 할 윤석열이 부정선거 음모론 다큐를 즐기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며 "김문수 후보는 '영화도 많이 많이 보고 사람도 많이 만나시면 좋은 것 아닌가'라고 맞장구 친다"고 이같이 질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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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李비판한 김문수 "가짜 대체하고 진짜 정의로운 정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하며 "이제부터 진짜라고 발언했는데 의아하기 짝이 없다"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로 가짜를 물리치고 진짜 정의로운 정치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개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하는 분은 진짜 총각인가, 가짜 총각인가. 진짜 검사인가, 검사사칭인가"라며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유포죄를 삭제를 해서 지금 거짓말을 많이 한 사람이 유리하도록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