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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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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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문수 만날 의향 없어…단일화 고민도 검토도 안 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날 의향 없다"며 "단일화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선거 유세 캠페인 '학식 먹자'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를 서울시 행사에서 뵙기도 했고, 지금 만나면 오해를 살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 유세 현장에 찾아와 단일화 이야기를 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농담 삼아 이야기하지만, '단일화& -
김문수 "김포에 GTX-D 노선 바로 추진…시원하게 뚫을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김골라(김포골드라인)'는 너무 작고 좁다"며 "GTX(광역급행철도)-A, B, C 노선을 제가 했는데 김포에 GTX-D 노선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김포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앞으로 통일이 되면 많은 교통수요가 북한으로부터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통일 전에는 우선 김포공항으로부터 서울로 빠르게 가는 교통수단이 (없는 게) 김포의 제일 큰 문제다. 콩나물 시루 같은 김골라에 -
국힘, 이재명 '불법 주점' 증언?…'시로코' 정체 보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거 한 유흥주점을 출입했다는 증언이 나온 것과 관련 해당 유흥주점의 정체가 공개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힘, 이재명 '불법 유흥주점' 방문 의혹 제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성남의 시로코?"라며 지난 2011년 12월, 2014년 7월 각각 다른 블로그에 게재된 리뷰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게재된 한 블로그 글에는 '시로코'라는 이름의 장소를 "분당 최대, 최고의 라이브 클럽"이라고 소개했다. 블 -
국민의힘 "AI칩 국산화 위해 연간 2조 규모 펀드 조성"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핵심 공약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반도체 첨단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겸 반도체·AI 첨단산업본부장은 22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AI 산업의 핵심은 반도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차세대 AI 반도체인 뉴로모픽·DPU·NPU를 국산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민관 매칭 펀드로 연간 2조원 규모의 AI 반도체 혁신펀드를 조성하고, 국내 유망 팹리스 -
김문수 "단일화, 이준석 좋아하는 방법으로…모든 가능성 열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이른바 '반이재명 빅텐트' 가능성과 관련해 "다양한 방법 중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좋아하는 방법을 많이 배려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고양시 청년농업인과의 모내기 및 새참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모든 (단일화) 가능성을 다 열고 있다. 이 후보가 무엇을 원하는지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 저희가 어떻든지 간에 단일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방법 -
이재명 "팔은 안으로 굽어…인천 출신 최초 대통령 되면 잘 챙길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인천 출신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사는 동네를 잘 챙기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긴다고 하니 '왜 해수부를 부산에 주냐'며 섭섭해 하는 인천 분들이 계시다 해서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부산은 퇴락하고 인천은 발전하니 부산이 자꾸 소외감을 느끼더라. 그래서 제가 부산을 정부 부처 중 유일하게 해수부를 부산으로 -
이준석 측근 "친윤, 당권 줄 테니 단일화" 제안 이동훈 개혁신당 공보단장은 친윤계 인사들이 이준석 후보 측에 ‘단일화하자’며 전화를 많이 걸어온다고 21일 주장했다. 이날 이 공보단장은 “이분들은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를 하자, 들어와서 당을 먹으라는 식의 말을 한다”며 “그 전제는 늘 같습니다. 대통령 후보는 김문수로 가자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단일화 주장에는 두 가지 의도가 깔린 듯하다”며 “첫째, 대선 이후 당권 구도를 염두에 둔 계산이다. 이분들은 한동훈 전 대표가 대선 이후 국민의힘 당권 -
김문수, 고양시 유세 "GTX 삼송~수서 라인 개통할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경기 고양시를 찾아 GTX(광역급행철도) 삼송~수서행을 추가 신설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화정역 앞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GTX가 아직 서울역까지밖에 안 된다. 빠르고 편리하고 값이 비싸지 않은 GTX는 아직 화정역에서 3호선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GTX가 파주에서 서울역까지만 가는데, 앞으로는 서울역에서 삼송역으로 삼송역에서 수서역으로, 동탄과 평택까지 내려가도록 -
[포토]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대화 나누는 한덕수·이준석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조선일보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 참석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
대선 최대 변수는 단일화…김문수 연일 '러브콜'·이준석은 '거부' 6·3 대선을 2주도 채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 변수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가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 반전 카드로 연일 이 후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이 후보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단일화 '골든타임'은 오는 25일 투표 용지가 인쇄되기 전까지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에 대해 &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