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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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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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영 "육영수 여사 닮고파...김문수 내조해 훌륭한 대통령 만들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남편인 김 후보자를 치켜세웠다. 19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채널A '뉴스A'에는 설난영 여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설난영 여사는 배우자 팀 없이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제 의중이다. 후보도 마찬가지"라며 "사람들이 몰려가면 장사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방해된다고 생각하신다. 최소한의 인원만 같이 다니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닮고 싶은 영부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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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감춘 女 대선후보…18년 만에 '無 출마' 6·3 대통령 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투표용지에는 여성 후보의 이름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이후 한국 정치에서 그만한 두각을 드러내는 여성 정치인이 부재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도 평가된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1대 대선 후보자 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황교안·송진호 후보(기호순) 등 7명의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격돌한다. 남성 후보 일색의 대선 대진표가 짜여진 것은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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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틀째 수도권 표심 공략…"안보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틀째 수도권 지역 표심 집중 공략에 나섰다. 경기도를 찾아 "북부는 대한민국 전체 안보를 위해 오랜 세월 특별한 희생을 치렀다"며 "특별한 보상을 통해 지금부터는 억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을 위한 입법 추진을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지사의 역점 사업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 분도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당장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20일 의정부 유세에서 "제일 중요한 미군 공여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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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전병헌 "李 독재 집권 저지, 제7공화국 개헌 위해 협의 지속"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20일 개헌안 추진과 반(反) 이재명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전 대표와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계엄 단절과 극복을 전제로 이재명 독재 집권을 저지하고 제7공화국 개헌을 위한 통 큰 협의를 앞으로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통 큰 협의에 대해 "앞으로 국민의힘이 내부를 정비하고 대세적인 혁신에 노력을 해 나가면서 개헌을 통해 2028년도에 총선과 대선을 동시에 치르고, 당선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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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호 필요 없어,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경호 필요 없다, 내가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을 방문해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유세 현장에 방탄유리를 설치한 것을 언급하며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지금 다 쳐놓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 돼서 되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 경호실이 (유세 현장에) 같이 가자고 하는데, 전 경찰 경호도 필요 없다고 했다"며 "(그런데) 민주당이랑 우리가 같이 형평을 맞춰야 해서 경호 안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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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강기정 광주시장 만나 "광주공항 국제선 기능 복원하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광주공항의 국제선 기능을 복원해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국제선 이용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일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만나 "무안공항의 시설 보강과 안전 확보에 시간이 걸리는 동안, 광주 시민과 전남 지역민들이 국제선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통령이 된다면 광주공항 국제선 기능을 최소한 일정 기간 복원하는 데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담은 광주의 민주주의 정신과 산업적 도약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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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호남에 빚 없다...5·18 정신 계승하고 AI·모빌리티 투자 확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전남대를 찾아 "개혁신당은 역사적으로 호남 지역에 잘못한 일이 없다.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데 늘 적극 참여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0일 '학식 먹자 이준석' 캠페인 일환으로 전남대 학생들과 함께 학식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호남권 투자 구상과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계엄 국면에서 범보수 세력에 대한 반감이 있을 수 있지만, 개혁신당은 호남 민심에 접근하는 데 장애 요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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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중한 한표 행사…21대 대선 재외투표 시작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첫날인 20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주일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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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근로감독관 등 관리·감독 인원 배치해 노동자 안전 책임져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일 근로감독관 확충 등 근로 조건 개선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태조이성계상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국가는 구성원들이 법의 규칙에 따라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먹고살자고 일하러 갔는데 되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소위 일터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국가가 대한민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1년에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되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암울한 현실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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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배우자에 대해서도 국민 알 필요 있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이 꺼내든 후보 배우자 토론회 제안을 두고 "후보자 검증이 기본이지만, 배우자·가족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알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0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국민의힘 정책협약식'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후보 배우자의 리스크가 대통령 리스크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검증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취지라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