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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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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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이재명 50.2% 김문수 35.6% 이준석 8.7% 6·3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50.2%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50.2%의 지지율로 과반을 넘어섰다. 그다음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로 35.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7%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바로 전 조사보다 1.9%포인트 하락했다. 김 후보는 4.5%포인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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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모두가 잘 사는 세상 위해 대한노인회서 시작, 홍대서 유세 종료"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는 남녀노소 모두가 잘 사는, 대동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19일 대한노인회와 젊음의 거리인 홍대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는 오늘 세대공감을 주제로 서울 중서부권을 방문한다"며 "대한노인회에서 시작해 홍대에서 종료되는,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이 후보의 포부가 드러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는 오전 11시 대한노인회를 찾아 국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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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이준석, 이재명에 '친중' 협공…李 "단편적인 생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중국 외교관을 겨냥해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준석 후보는 18일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최근 중국·대만에 관여 말고 '셰셰'하면 된다고 해 비난받았다. 너무 친중국적 입장이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너무 단편적 생각"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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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통상협상에 김문수 "신뢰 바탕" 이재명 "국익 중심"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 전 세계를 덮친 가운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각종 대응책을 내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중요한 원칙은 국익 중심"이라고 말했으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가장 중요한 게 신뢰"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18일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이 협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국익 중심"이라며 "미국도 요구하는 게 많지만 반드시 100%를 관철한다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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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이재명, '불법 대북 송금' 두고 공방…"재판 중" "억지기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8일 이 후보의 대북 송금 사건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이 후보께서는 불법 대북 송금으로 재판받고 있지 않느냐"고 운을 뗐다. 이에 이 후보가 "억지 기소"라고 선을 긋자 김 후보는 "바로 밑에 계셨던 이화영 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받았다"며 "지사가 모르는 부지사의 징역형이라는 것이 가능한 이야기냐"고 지적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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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추경으로 내수진작"…김문수 "규제 판갈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두고 각종 처방을 내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서민·내수 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규제 혁신을 우선순위로 내세웠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최저임금 자율 조정 제도를,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부자 증세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18일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지금 마이너스 성장 국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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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에 "노란봉투법 또 밀어붙일 계획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노란봉투법을 대통령이 되면 또 밀어붙일 생각이냐"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이 노란봉투법은 사실 헌법에도 안 맞고, 민법에도 안 맞고, 법에도 안 맞는, 계약 자체로 성립이 되지 않은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 이렇게 계속 무리하게 밀어붙이면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물었다. 아울러 "기업 하지 않은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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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차별 없는 나라, 불평등한 세상 갈아엎겠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18일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고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차별과 불평등에 맞서 싸워온 수많은 목소리를 담아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오늘 이 자리에 혼자 온 것이 아니다"라며 "노동자·농민·자영업자·여성·성소수자·장애인·이주민 등 차별과 불평등에 맞서 싸워온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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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번 대선, 과거와 미래 대결…낡은 질서 허물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8일 이번 대선을 두고 "대한민국이 낡은 질서를 허물고 압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낙후했던 중국이 우리를 뒤쫓고 어떤 분야에서는 우리를 앞질러 미래 성장 동력을 위협하고 있다"며 "사회주의 중국이 수리 공학자, 화학 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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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업 하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어야…규제 과감히 혁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기업 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일자리 대통령,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청년들 50만 명 이상이 그냥 쉬었다"며 "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일을 하면서 결혼도 하고 아기도 갖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