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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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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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논란 의식?... '이재명 부인' 김혜경, 그림자 내조 택한 까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가 이번 선거 운동 기간 '드러나지 않기' 콘셉트를 택했다. 김 여사는 이 후보가 소화하지 못하는 일정을 비공개로 메우지만, 이 후보와는 절대 동행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논란이 정권 리스크로 번진 것을 의식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실제 김 여사 본인이 법인카드 유용 논란으로 재판 중인 만큼, 숨은 내조 중이다. 현재 김 여사는 유력 종교 지도자를 만나는 등 뒤늦게 활동이 공개됐지만, 철저히 비공개로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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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영, '영부인' 될까..."김문수 애칭=복태, 노조의 '노'자도 몰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노조운동을 언급했다. 16일 설 여사는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 출연해 "제 나름대로 노조운동을 중요하게 여겼다. 지금 노조운동과는 다르다"며 "그때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요구했다. 지금 정치투쟁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앞서 설 여사는 금속노조 남서울지부 여성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 후보와는 1980년대 전두환 정부 시절 삼청교육대 수배령이 떨어졌을 때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설 여사는 "저도 사실 노조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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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TK 지지율 부진 뼈 아파…80% 득표 못 하면 상당히 어려운 대선" 김재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이 16일 최근 김문수 후보 대구·경북(TK) 민심과 관련해 “뼈아픈 부분이다”며 “상당히 우려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제가 대구·경북에서 쭉 정치 활동을 해온 입장에서 이들 지역 총유권자의 투표율이 80%를 넘었다”며 “투표율 80%에 득표율도 80%가 넘어야 다른 지역에서 패배하더라도 전체 대선에서 승리하는 구도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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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동탄 찾아 교통공약 발표..."GTX로 연결되는 나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6일 동탄신도시를 찾아 "수도권 6개 순환 고속도로망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앞에서 'GTX로 연결되는 나라'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는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망 완성을 통한 교통흐름 개선 △지자체별로 분절된 교통카드 정책 통합 △청년·노인 교통비 절감 등이 담겼다. 그는 "수도권 인구 급증과 1~3기 신도시 건설로 교통체증이 심화해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기존 순환망을 지하로 집어넣고 기능을 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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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선대위에 '언행 주의령'…"사실 아닌 언행은 오해 초래"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공식 논의나 확정되지 않은 사안 등이 연일 보도되자 "현재 위치와 업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라"며 당내 '언행 주의령'을 당부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16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최근 사실이 아닌 보도·언행이 비화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국민들께 오해와 불신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캠프로서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상당한 공력을 소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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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GTX 전국화...수도권 6개 '순환고속도로망' 완성"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6일 오전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네 번째 약속으로 'GTX로 쫙 연결되는 나라'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당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경기 판교·수원·동탄에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비용 부담을 덜어주며, 교통약자 편의성을 높여 대한민국 누구나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공약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교통 문제의 중요성을 미리 인식하고, 경기도지사 시절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도입 및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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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9일 '우리동네공약' 공개…"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9일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우리동네공약'을 발표한다. 공약은 '지금은 이재명' 공식 홈페이지(begintruekorea.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생활밀착형 공약을 마련해 오늘 전국 시도당 선대위에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동네공약은 이 후보가 지난 20대 대선에 이어 다시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주민들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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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권선택 전 대전시장, 민주당 선대위 합류…"대전 지지세 확산 역할" 염홍철,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염, 권 전 대전시장이 선대위에 합류했다"며 "염 전 시장은 공동선대위장으로 활동하고 권 전 시장은 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분은 대전 지역에서 명망 있는 지역 정치 원로로 대전시와 대전시민과 민주당 중앙선대위를 연결하는 아주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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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찾은 김문수 "광교신도시 만들었지만, 한 명도 구속 안돼"...이재명 견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6일 경기 수원을 찾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대장동보다 10배 이상 큰 광교신도시를 만들었지만, 단 한 사람도 구속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 판교역에서 출근길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수원 지동시장을 찾아 "수원이 힘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 만들 때보다 더 멋진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의 광교를 만들었다"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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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홍준표, 연일 작심 발언..."국민의힘 아니고 '국민의짐'" '국민의힘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을 향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홍준표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래도 이 당에서 행복할 때가 DJ, 노무현 정권 시절 저격수 노릇을 할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저격수 노릇이 정치의 전부인 양 착각하고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무엇으로 저들에게 타격을 줄까만 생각하면서 당의 전위대 노릇을 자처할 때, 나는 그게 내 역할인 양 착각하고… 그때가 이 당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