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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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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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이준석, 첫 TV 토론회 18일 개최…'경제 분야' 공약 검증 제21대 대선 후보자 초청 첫 TV 토론회가 오는 18일 열린다. 1차 후보자 토론회는 경제 분야를 주제로 '저성장 극복과 민생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후 '트럼프 시대의 통상 전략',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 공약 검증 토론을 실시한다. 1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8일 저녁 8~10시까지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1차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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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통 보수? OOO 정계 은퇴하며 끝나... '국민의짐'" 일갈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거듭 저격했다. 16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날 홍 전 시장은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들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며 "이번 대선이 끝나면 한국의 정통 보수주의는 기존 판을 갈아엎고 새 판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판이 바뀌지 않고는 더 이상 한국 보수진영은 살아날 길이 없다"며 자신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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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尹 탈당은 이미 답 나와...주말까지 매듭" 국민의힘 최연소 현역 의원으로, 비상대책위원장에 임명된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윤 전 대통령과 관련된 문제는 이미 답이 나와 있다”며 “주말까지 조속히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저는 이 문제는 주말까지는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탄핵의 강을 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탄핵에 찬성한 분도 또 반대한 분도 저마다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심과 진정성으로 판단을 해주셨을 거라고 믿는다&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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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尹 탈당, 권고 아닌 당규 따라 엄격하게 출당·제명해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은 “정중히 권고할 일이 아니라, 당규에 의거해 출당이나 제명을 해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지난 15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최근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정중히 권고하겠다’고 말한 점을 두고 “탈당은 정중하게 권고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리 당의 당규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당규 22조 2항에 보면 '형사처벌로 확정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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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지귀연, 법관 직무독립성 훼손…재판 배제하고 감사 착수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6일 지귀연 부장판사를 겨냥해 "희대의 사법쿠데타에 이어 내란 담당 판사의 불법 접대의혹까지 불거졌다"며 법원을 향해 "당장 지귀연 판사를 재판에서 배제하고 신속하게 감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박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윤석열을 풀어준 지귀연 판사는 직무 관련자로부터 유흥주점 접대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내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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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의 가짜 일꾼 대 김문수의 진짜 일꾼 부각" 6·3 대선을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기도지사 등 경력이 있는 후보의 '일 잘하는 이미지'를 전면 내세우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16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김 후보의 일정에 대해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교두보인 경기도 지역 유세를 하며 경기도지사를 지내면서 경기 발전을 이끌었던 김 후보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측은 김 후보가 공을 많이 들였으며 가장 중요한 곳인 경기도와 충청 지역을 이날 방문한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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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늘 전북 유세서 김상욱 만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을 공개적으로 만난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며 국민의힘의 쇄신을 강조해온 인물이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소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오늘 중으로 이 후보와 김 의원이 만나게 될 것"이라며 "별도 공간을 마련해 비공개 만남을 갖지는 않고 공개적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둘의 만남은 이 후보의 유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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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충청서 유세…GTX·행정수도 공약 발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6일 경기·충청 지역에서 유세를 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 판교역 출근길 인사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수원 지동시장, 화성 동탄 센트럴파크 앞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 동탄역 앞에서 'GTX(광역급행철도)로 연결되는 나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 청주 청주타운 앞, 대전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또 청주로 이동하기 전 세종 국회의사당 이전 부지를 방문하고 행정수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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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무릎 꿇고 탈당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진 출당론과 관련해, “결국 물러날 것이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서 “역사와 국민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윤석열은 내란 우두머리로서 파면된 전직 대통령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또 김문수 후보나 한 전 총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냐”고 꼬집었다. 아울러 “우리 국민이 어떤 국민입니까.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며 “이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김 후보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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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진보 진영 유일한 후보…차별 없는 대한민국 만들 것"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15일 자신이 “진보 진영 유일한 후보다”며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불평등을 우리가 타파해서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보겠다”고 출마 배경을 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내란 세력과 극우 세력이 우리 사회에 굉장히 뿌리 깊게 퍼지고 있다”며 “이 사실 때문에 (국민이) 위기를 느끼고 있다.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불평등을 우리가 타파해서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겠다는 목표로 열심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