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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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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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건희 여사,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제3투표소에서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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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불법계엄 일어나지 않는 나라 오직 투표로···국민께서 나서달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3일 “다시는 불법 계엄이 일어나지 않는 나라, 절망과 좌절을 극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나라는 오직 국민의 투표로 올 수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특히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질타하며, 국민들이 투표로 심판해 줄 것을 역설했다. 윤여준 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나라가 통합의 시대, 희망의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분수령이다. 국민들께서 나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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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제21대 대선 투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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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통령 취임식 준비로 분주한 국회 로텐더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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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선 투표 시작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청주 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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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민심 갈렸다... 투표율 '최고·최저' 지역 보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오전 8시 기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5.7%로 집계(잠정)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253만529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5.7%로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5.0% 대비 0.7%포인트(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1%로 가장 높고 광주가 3.9%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5.3% ▲부산 4.9% ▲대구 7.1% ▲인천 5.9% ▲광주 3.9% ▲대전 6.4% ▲울산 5.2% ▲세종 4.9% ▲경기 6.1% ▲강원 5.8% ▲충북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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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 마감 시간, 오후 6시 아닌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유는 21대 대통령선거(대선)가 시작되자 투표 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대선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통상 투표 종료 시각은 오후 6시지만 이번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인한 보궐선거기 때문에 2시간 연장됐다. 선거법 155조 1항에 따르면 투표소는 선거일 오전 6시에 열고 오후 6시에 닫는다. 단 보궐선거 등의 선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오후 8시에 닫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번 대선 투표소는 오후 8시에 닫는다. 하지만 실제로 투표가 완전히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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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보수 심장' TK서 파이널 유세…"미래 위해 투자해달라"(종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일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대구를 찾아 "아직 마음을 결정하지 않은 유권자가 있으시다면 미래를 위한 한 표에 꼭 투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른바 '학식 정치'를 통해 2030 청년층의 표심을 공략했던 이 후보는 이번 대선 국면에서 범보수 진영의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종료 직전인 이날 오후 11시 45분께 대구 동성로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엇보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범보수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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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김문수, 강남역 앞에서 선거 운동 마무리...지지자들과 셀카까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밤 서울 강남역 12번 출구 앞을 마지막으로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다. 김 후보는 이날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했던 강남역을 이전 서울시청 유세 지연을 이유로 취소했으나, 다시 일정을 잡아 오후 11시께 12번 출구 쪽에 도착했다. 그는 경호 일행도 대동하지 않은 채 국민의힘 티셔츠만 입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과 함께 도착했다. 김 후보는 지지자들의 연호 속 이즈타워 건물 입구에 섰고, 계단 아래로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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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홍대 가득 메운 김문수 마지막 유세…"청년 정책 많이 내주세요" "차기 정부는 탄탄한 청년 정책을 펴주셨으면 합니다." 2일 저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공식 유세는 피날레를 장식했지만, 지지자들의 열기는 늦은 밤까지 식지 않았다. 서울시청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 일대를 방문해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 후보의 서울시청 유세가 종료된 밤 9시께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주변은 김 후보를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북적였다. 지지자들은 북소리에 맞춰 '김문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됩니다' 등의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