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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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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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혼란에 반사이익 얻나…이준석, 영남권 보수 집중 공략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로 내홍을 겪은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대구에 이어 부산을 방문하며 영남권 보수층 민심 공략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11일 오후 부산 강서구 명지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보통은 광안리나 서면, 해운대 등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인사하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특별하게 강서구까지 와서 명지시장에 오겠다고 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이 2000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곳"이라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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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남서 '경청투어' 마무리..."노후 보장·세대 잇는 농업" 공약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전 '남도문화벨트'로 묶은 전남 화순·강진·해남·영암군에서 '경청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후보는 양곡관리법 개정 재추진과 공익직불금 확대를 비롯해 농촌 인프라 확대와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위한 농림축산식품 정책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1일 화순군 화순읍을 방문해 "국민을 위한 나라, 오로지 국민을 위해 쓰여지는 대한민국이 여러분 손에 의해 시작될 것"이라며 "세상을 만드는 것도 세상을 후퇴시키는 것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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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문수에 "계엄과 탄핵반대 사과·尹부부와 단호히 절연해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단일화 내홍' 끝에 최종 후보가 된 김문수 후보에게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하고 입장을 분명히 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단호히 절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지난 경선 과정에서 "한덕수 전 총리와 즉각 단일화 약속으로 당선된 점을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한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친윤(친윤석열) 쿠데타'를 막는 데 앞장섰던 건 김 후보의 계엄에 대한 생각 등 정치적 견해나 경선과정에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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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일 첫 공식 유세...광화문 광장에서 판교·동탄·대전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유세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경기 판교·동탄·대전 방문으로 시작한다. 이 후보가 출마 이후 첫 행보로 인공지능(AI) 정책을 발표한 것처럼, 기술 발전에 따른 경제 성장에 초점을 뒀다. 강훈식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간담회에서 "내일(12일) 오전 10시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 경기 성남 판교에서 혁신과 관련한 브라운백 미팅, 이후 화성시 동탄에서는 'K-반도체' 관련 유세를 할 예정이고,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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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 시작..."소상공인과 골목경제 살리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마지막 '경청투어'를 시작하면서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를 제안했다. 이 후보가 경기 성남시장 시절부터 추진한 대표 정책인 '지역화폐'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다. 이 후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골목골목 경청투어 중 들른 영천공설시장에서 식재료를 사며 지역화폐로 결제했는데, 마침 영천에서 5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을 할인하고 있었다"며 "쓰면서도 느꼈지만, 쓰는 사람도 이득이고, 지역 경제도 살아나는 따뜻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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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단일화 내홍에, 이재명 52.1%로 선두...김문수 31.1%·이준석 6.3% 11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중앙로가 남도문화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연설을 듣는 주민들로 가득 차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경쟁하는 '3자 대결' 구도에서 이 후보가 50% 넘는 지지율을 얻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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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남 화순 찾아 "진짜 대한민국 여러분 손에 의해 시작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남 화순을 찾아 "국민을 위한 나라, 오로지 국민을 위해 쓰여지는 '진짜 대한민국'이 바로 여러분 손에 의해 시작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1일 마지막 경청투어인 '남도문화벨트' 방문을 전남 화순군 화순교에서 시작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오늘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최초로 관군을 상대로 싸워서 이겼던 '황토현 전투' 승리의 날"이라며 "1980년 5월 (민주화 운동 당시) 모든 군·경·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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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김문수 접견…"반드시 승리해 한강의 기적 이어가는 노력 이뤄지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한덕수 전 예비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대선후보 사무실에서 회동에 앞서 포옹하고 있다. 한덕수 전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최종후보가 된 김문수 대선 후보와 만나 "반드시 대선에 승리해 한강의 기적을 이어가는 노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전 후보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위치한 김 후보 사무실을 찾아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포옹과 악수를 나누며 승복과 화합의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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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선관위 후보 등록…"반드시 당선돼 위대한 나라 만들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대한민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1일 오전 경기 과천시에 있는 중앙선관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중요한 대통령을 뽑는 선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전날 후보교체를 위한 당원 투표가 부결된 것에 대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며 "보통 찬반을 투표로 물으면 찬성이 많이 나오지 않나. 반대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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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양곡법 개정·공익직불금 확대"...'기후적응형 농업' 추진 약속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양곡관리법을 개정해 논 타작물 재배를 늘리고, 쌀과 식량작물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면서 '농림축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후 위기 시대, 국가가 먹거리를 책임지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농산물 유통 개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공익직불금을 확대하고, 농산물 가격 안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