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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컴파운드 양궁, 7년 만에 월드컵 남자 단체전 금메달
12일 최용희(왼쪽부터), 최은규, 김종호로 이뤄진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235-234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이 7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로 이뤄진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 현대
1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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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12일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서 '7연속 정상' 도전
우상혁은 12일 오전 2시55분(이하 한국시간)에 시작하는 2025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한다.
올해 국제대회 6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모나코에서 7번째 정상을 꿈꾼다.
우상혁은 12일 오전 2시55분(이하 한국시간)에 시작하는 2025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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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KBO 최강레시 스토어' 11일 오픈…9개 구단 한정판 굿즈 공개
10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레시앤프렌즈(Lessey & Friends)가 협업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를 1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레시앤프렌즈(Lessey & Friends)가 협업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를 11일부터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
10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에 따르면, &lsq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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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US 어댑티브 오픈 3년 연속 준우승
10일 이승민은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우드먼트 컨트리클럽 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제4회 US어댑티브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준우승했다.
발달장애 골프 선수 이승민이 US어댑티브 오픈에서 3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우드먼트 컨트리클럽 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제4회 US어댑티브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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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도 심판이 VAR 판독 직접 설명…13일부터 시범 운영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중 VAR PA 제도의 K리그 정식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가 비디오 판독(VAR) 결과를 관중에게 직접 안내하는 '장내 방송(VAR Public Announcement, 이하 VAR PA)' 제도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VAR PA는 주심이 온필드리뷰를 통해 판정을 내린 뒤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 해당 판정의 이유를 관중에게 직접 설명하는 제도다.
축구협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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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대전 동구 취약계층 450가구에 생필품 후원
9일 골프존문화재단이 대전 동구청에서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 김현호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왼쪽부터),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9일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의 일환으로 대전 동구 취약계층 450세대에 18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골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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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 누적 방문객 100만 돌파
아쿠아리움 하노이 메인수조를 가득 메운 현지 관람객들의 모습.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가 지난 9일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23년 8월 하노이 서호구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내에 문을 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는 약 9090㎡(2750여 평)규모, 3400여톤의 수조를 보유한 베트남 하노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는 올해 상반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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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10일 개막…6년 만의 한국인 챔피언 나올까
최혜진은 10일 개막하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다.
여자 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이 10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대회에 나서는 21명의 태극낭자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다.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셰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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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제경기대회 포럼 성료…실무 역량 제고·네트워크 강화 초점
이승환 대한축구협회 대외협력실 국내팀장(왼쪽부터), 최경환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 정민규 SK텔레콤 스포츠기획팀 부장, 김성우 제너시스BBQ그룹 경영전략실장, 김도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제7회 국제경기대회 포럼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7회 국제경기대회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 포럼은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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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기술교육위원회 특별 교습 세미나 'KPGA Teaching Relay 2025'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컨벤션 오티토리움에서 'KPGA Teaching Relay 2025'를 개최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컨벤션 오티토리움에서 'KPGA Teaching Relay 2025'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PGA 기술교육위원회에서 특별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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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스포츠+] 피는 못 속인다…韓 축구 '부자 국가대표' 계보
한국 축구에 큰 족적을 남긴 차범근(오른쪽)·차두리 부자는 한국 축구 역사상 두 번째 부자 국가대표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체육계에 스포츠 스타 출신 아버지를 둔 2세가 의외로 많다. 축구 선수 출신 부자(父子)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는 아버지에 이어 태극마크를 단 두 명의 선수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진
2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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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부산·낭만의 부산·럭셔리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는 마린시티에서 평생 잊지 못할 야간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다.
해마다 무더운 여름이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여행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 푸르른 자연과 해양경관에 다양한 식도락 콘텐츠까지 조화로운 매력을 갖춘 곳. 언제 가도 질리지 않는 여행지, 부산이다.
부산은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물결이 반짝이는 낮, 부산의 해변과 자연은 그 자체로 한 폭의 풍경화다
1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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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첫승' 박혜준, 세계랭킹 103위…53계단 상승
6일 박혜준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투어 입성 4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73번째 대회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박혜준이 세계랭킹 103위로 도약했다.
박혜준은 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0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56위에서 53계단을 끌어올렸다.
지난 6일 미시간주 인천 베어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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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AI 상대와 스크린 대결 펼치는 '2025 배틀 페스타' 진행
골프존은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공지능(AI)이 매칭한 상대와 스크린 대결을 통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2025 배틀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은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공지능(AI)이 매칭한 상대와 스크린 대결을 통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2025 배틀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배틀존 AI 배틀에 참여한 회원들의 배틀포인트를 모아 상금으로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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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전 73기 끝에 KLPGA 우승' 박혜준 "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6일 박혜준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투어 입성 4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73번째 대회에서 거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 박혜준은 만족하지 않고 더 먼 곳을 바라본다. 목표에 대해 묻자, 그는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
2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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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1타 모자라 톱10 무산…PGA 존디어 클래식 공동 11위
7일 김시우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을 아쉽게 놓쳤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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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 1년 5개월 만에 LPBA 우승…통산 8번째 정상
지난 6일 '캄보디아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1년 5개월 만에 프로당구 여자부 LPB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캄보디아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1년 5개월 만에 프로당구 여자부 LPB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롱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
1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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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100승…최다 우승 새역사 순항
5일 조코비치는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49위·세르비아)를 3대 0(6-3 6-0 6-4)으로 제압했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최고 권위 테니스대회 윔블던(총상금 5350만 파운드·약 997억원)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대회 최다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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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모리야스 한일 축구대표팀 감독, 수교 60주년 특별 대담
한국과 일본의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대담을 했다.
한국과 일본의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대담을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감독이 지난달 26일 일본 지바현의 일본축구협회(JFA) 드림필드에서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담은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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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호, '옥석 가리기' 본격 돌입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홍명보 한국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비 첫 단계인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대표팀 붙박이 자원이 아닌 선수들이 눈도장을 찍을 절호의 기회다.
0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