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역량 있는 청년 작가들을 조명해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골프존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재단은 전시 운영과 홍보 자료 제작 등을 전폭적으로 후원하며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는 김만섭, 김안선, 류재성, 원다니엘, 윤승원 등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해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방된다.
지난 9일 열린 오픈식에는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 지역 현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활'과 테너 장경환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작가 및 작품 소개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 후원을 통해 작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새로운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시에 참여한 김만섭 작가는 "소중한 작품을 관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각자가 느끼는 감정과 해석이 다양하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설립된 골프존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창작 에너지 증진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 외에도 예술가 후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철화분청사기 진흥 활동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며 문화예술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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