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기반 K푸드·뷰티 수출 확대…2030년까지 소비재 700억 달러 수출 글로벌 한류 확산 기회를 활용해 정부가 K-푸드, K-뷰티 등 K-소비재를 새 수출 동력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7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산업통상부는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