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AI 서버 수요에 2분기 '깜짝 실적'…시간외 10% 급등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냈다. 3분기 실적 전망도 기대치를 넘어섰다. 인텔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10%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인텔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161억2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인 144억2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2센트로 시장 예상치(21센트)의 두 배를 기록했다. 조정 순이익은 21억9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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