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기술 보자" CES로 몰려가는 은행들
금융권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 참관단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파견한다. 금융권은 인공지능(AI)에 이어 양자기술을 아우르는 미래 기술을 탐색해 실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주요 금융회사들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그룹 최고경영자(CEO)를 필두로 디지털 전략 담당 임직원들을 총출동시킬 예정이다.
기사보기



![[주목! 이 선수] K9 자주포 가격을 달라고?…김범수, FA 발언에 글쎄](https://i.ytimg.com/vi/wMUl5q79SuE/maxres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