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아들' 이태석 데뷔골…홍명보호, 가나에 1대0 진땀승'이을용 아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가나전 승리의 주역이 됐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22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73위)와 평가전에서 힘겹게 1대0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파라과이, 이달 14일 볼리비아와 경기에서 모두 2대0으로 이긴 홍명보호는 올해 마지막 A매치인 가나전도 승리로 장식하며 2025년 A매치 일정을 마쳤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