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기계 분해 대신하겠나" 직업학교에 몰리는 美 고교생들
미국에서 직업계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소위 '화이트칼라'라 불리는 사무직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AI가 대신할 수 없는 현장 기술직으로 직업 안정성과 전문성을 살리려는 수요가 커진 탓이다.
27일(현지시간) 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 동부 매사추세츠에 있는 우스터공고와 나쇼바밸리공고를 취재했다. 취재진이 찾은 학교 현장에서 고교생들은 학교 내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초음파를 촬영하고, 건물 배선 설치 실습이나 온수 배관 수리, 자동차 보닛 정비 등 기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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