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관광 결산] 사상 최다 방한 외래객…회복 넘어 확장으로 2025년 관광계는 회복을 넘어 확장의 단계로 접어든 한 해였다. 연초만 해도 완전한 정상화를 장담하기 어려웠던 인바운드 관광은 하반기 들어 빠르게 탄력받았고 외래객 수 185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허용과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가 맞물리며 양적 성장과 함께 지방 관광 활성화의 기반도 다졌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