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에 입주물량 부족한데 가격은 치솟고... 커지는 전세대란 우려
정부의 10·15 대책 이후 서울 전·월세 시장 불안이 이어지며 수요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와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실거주 의무 강화로 매매 시장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전세 물량은 급격히 줄고, 가격은 치솟고 있다. 내년 입주 물량 급감까지 예상되면서 일각에서는 과거 전세대란이 재현되는 것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지난달 서울 주택종합 전세가격 상승률은 0.51%로, 전월 0.44%와 비교해 상승폭이 커졌다. 연립·단독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전셋값은 0.63%로 상승률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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