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수 회복하는 현대차… 모비스도 5년來 최대 매출
현대자동차 중국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공장을 수출 거점화하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현지 내수 판매도 반등 중이다. 현대차 생산물량 확대에 힘입어 현대모비스도 5년 만에 중국 매출 4조원 돌파를 노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법인 베이징현대(BHMC)의 11월 중국 내수 판매량은 1만2016대로 전년 동월(7000대) 대비 71.7% 급증했다. 하반기 들어 매월 증가세로 8월부터는 4개월 연속 월 판매 1만대를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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