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214 찍은 코스피, 내년엔?…"5500도 가능" 올해 '사천피'에 안착한 코스피가 내년에는 5000선에 도전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 등을 근거로 코스피가 내년 상반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 논란과 금리·정책 변수가 맞물리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