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NS 이용 판도…유튜브·카카오톡 '투톱' 굳건 올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유튜브와 카카오톡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플랫폼은 이용자 규모에서 뚜렷한 격차를 보이며 ‘2강 체제’를 공고히 했다. 28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가 올해 11월까지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집계·분석한 결과, 유튜브와 카카오톡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