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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속에서도 대미 매출 14%↑···SK하이닉스, 45조원 돌파
한국 주요 기업들의 북미 매출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 가운데서도 두 자릿수 증가를 보이며 성장했다.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지난해 3분기 기준 북미 매출을 별도 공시한 67개사와 종속기업 194곳을 분석한 결과, 북미 매출은 343조79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301조2222억원)보다 14.1%(42조5763억원)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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