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한남동 빌라 새 주인 됐다…137억 현금 매입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초고가 빌라를 137억원에 사들였다.
12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 244㎡ 한 세대를 매입하고, 10월 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다. 등기부 등본에 근저당권이 없는 점으로 미뤄볼 때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된다.
루시드하우스는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상위 1%로 꼽히는 최고급 빌라로, 2007년 분양 당시에도 40억원을 넘는 분양가로 주목받았다. 단 두 개 동, 15세대만 존재하며,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와 24시간 경비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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