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금 당장 이란 떠나라"...자국민에 긴급 경고 이란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와 소요 사태가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즉각적인 출국을 촉구했다. 워싱턴은 제재와 군사적 선택지를 포함한 여러 대응 방안을 검토하며 테헤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AA) 등 외신들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가상 주이란 미국 대사관을 통해 이란에 체류 중인 미국 시민들에게 “지금 당장 이란을 떠나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가상 미국 대사관은 이란과 같이 미국 정부가 직접 대사관을 설치할 수 없는 곳에서 외교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온라인 외교 플랫폼이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