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혜 기자의 최신 기사

  • 10명이 6만건 처리…최휘영 "인력·AI 투입해 예술활동증명 처리 지연 개선해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예술인복지재단을 방문해 재단 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인 복지지원의 출발점인 '예술활동증명' 제도의 처리 지연 문제를 개선하는 데 정부가 발 벗고 나선다. 급증한 신청 수요로 심사 적체가 심화한 가운데 인력 확충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을 추진해 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서
    7일전
  • 광주비엔날레 '2026 파리 씨떼 레지던시' 입주 작가에 정유승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전경. 광주비에날레의 '2026 파리 씨떼 레지던시 입주 작가'에 정유승이 선정됐다고 (재)광주비엔날레가 4일 밝혔다.  (재)광주비엔날레와 가나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광주 지역 현대미술 작가의 해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5월 공모를 진행해 선정자를 발표했다.  이번 파리 시테 레지던시 공모에 당선된 정유승은 사
    7일전
  • 내일부터 국악 주간…광화문 광장·남산·서울숲서 국악 공연 즐긴다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악 공연과 전시, 학술, 체험행사 등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악의 날'을 기리기 위해 5일 오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 일상의 울림이 되다'를 주제로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악의 날은 6월 5일로, 국악진흥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아울러 국악 주간인 6
    7일전
  • 노소영의 아트센터 나비, 사간동으로…"다음 챕터 자라는 시간" 아트센터 나비는 새로운 공간에서 첫 번째 전시로 한진수 개인전 '뜸: A Pregnant Pause'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 포스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이 확정된 노소영 관장이 이끄는 아트센터 나비가 SK그룹 본사인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을 떠나 사간동 새 공간에서 재개관한다. 아트센터 나비는 오는 11일부터 재개관전으로 키네틱(움직이는 조각) 설치 작가 한진수 개인전 '뜸: A Pre
    9일전
  • 국내 최대 공예 축제 '2026 공예주간' 오는 19일 개막 2026 공예주간 포스터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축제 '2026 공예주간'이 오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일 밝혔다.  공예주간은 지역 공예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특색 있는 공예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게 초점이다.  올해 '2026 공예주간' 거점도시로 부여가 선정됐다. 백제문화재단이 제안한 &ls
    9일전
  • 22조원 수출 신기록에도…웃지 못하는 K-콘텐츠 업계 K-컬처가 국가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K-콘텐츠가 성장의 정점을 지나 하락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이른바 '정점론'도 제기된다. 해외 OTT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권(IP)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 중국계 숏드라마 플랫폼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세를 확장하며 신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
    9일전
  • "광주정신 살린다"…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정 공모제로 전환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전경. 제17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을 공개모집한다고 (재)광주비엔날레가 2일 밝혔다.  그간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소수의 추천위원이 추천한 후보군을 중심으로 최종 1인을 선정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이로 인해 해외 명망가 위주로 예술감독을 초빙하는 방식이 이어졌다.   그러나 2028년 개최 예정인 제17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 선정은 공모로 변화된다.
    9일전
  • [따끈따끈 신간] 고전에서 배우는 부모의 말 한마디   고전에서 배우는 부모의 품격=임영주 지음, 이상기후.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30여 년간 부모 상담을 통해 부모의 말과 태도가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누구보다 깊이 체감했다. 그는 무엇보다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전에 담긴 지혜를 오늘날의 육아에 적용할 수 있는 해법으로 제시한다. 맹자와 공자 등 동양 고전에 담긴 인간에 대한 통찰이
    10일전
  • [정준모의 미술마을 正舌] 입장료? 진짜 문제는 '돈'보다 '운영체계'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양날의 검, 무료와 유료 사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공립미술관·박물관의 입장료 부과를 둘러싸고 설왕설래 중이다. 하지만 이런 논의에 앞서 어떤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박물관을 운영할 것인가라는 문제 특히 미술관·박물관의 설립 목적과 비영리, 공공성이란 운영원칙 그리고 예술 경영 측면에서 수입과 지출 그 이상의 지속 가능한 재정적 환경을 위한 심도
    10일전
  • 청년이 찾아 디자인으로 해결…'공공디자인 실험실' 8개팀 선정 ‘공공디자인 실험실’ 사전워크숍에 참석한 8개 대학 청년 디자이너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공디자인 실험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공공디자인&rsquo
    13일전
  • 영화산업 리더 22명, 홀드백 등 논의…최휘영 "결단과 타협 필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서울 중구 영화진흥위원회 기획개발지원센터 ‘씬원’에서 열린 한국영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 제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장인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결단과 타협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9일 서울 중구 영화진흥위원회 기획개발지원센터에서 열
    13일전
  • '뉴토끼와 전쟁' 선포 문체부…최휘영 "CDN도 책임 물을 것"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웹툰 분과 제3차 회의에서 위원들과 ‘케이-웹툰’의 세계적 도약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뉴토끼'가 또 토꼈어요. 그러나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황은 없을 거예요. 어떤 형태로든 쫓아가서 어떤 형태로든 막을 거예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내 최
    13일전
  • [신간] 기억되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기억되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백주환 지음, 스노우폭스북스P. 오비맥주 홍보 이사로 재직 중인 저자는 20년간 기업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책에 담아냈다. 수많은 위기 상황과 날카로운 질문 속에서 해답을 찾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개인의 일상 대화와 말하기에 적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제안한다. 책은 "회사의 말은 이토록 전략적으로 다루면서, 왜 나의
    13일전
  • [기자의 눈] 氣막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2026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 설치 전경. 2026. 혈을 눌러도 한참 잘못 눌렀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을 이끈 예술감독 최빛나는 한국관의 막힌 혈을 뚫었다고 자신했다. 당혹스러웠다. 그 공간은 아리송하고 심심했다. 내가 모르는 또 다른 해방공간이라도 있단 말인가. 한국관이 올해 선보인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는 물음표만 맴돌았다. 한국관을 '
    13일전
  • "문화예술교육 효과, 인지·정서·사회·발달적 측면서 파악해야" 발레리아 피카 이탈리아 가브리엘레 단눈치오 대학교 연구원은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6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주간 연계 국제 심포지엄'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번영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가능해요. 즉 사람이 꽃피운다는 거죠."  발레리아 피카 이탈리아 가브리엘레 단눈치오(G.d'Annunzio) 대학교 연구원은 지난 21일
    13일전
  • 나를 들여다보고 타인을 존중하면…형형색색 친구들 하나로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6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각 부스에서는 내 안의 문화를 빛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나는 상상력이에요." 지난 23일 '유네스코 협약 계기 2026 문화다양성 주간행사'가 열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일원에서 만난 김다하양(10)은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로 주저 없이 '상상력'이
    13일전
  • 푸드·뷰티 더해 K-컬처 400조로…"문화 아닌 숫자만 키워" 지적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원공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체부의 성과 및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정부가 기존 'K-컬처 300조 시대'였던 국정 목표를 출범 1년 만에 '400조 시대'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외래 관광과 푸드, 뷰티, 패션 등을 새롭게 K-컬처 범주에 포함시켜 시장 규모 자체를 대폭 키우겠다는
    14일전
  • K-컬처, 30개국 투어 나선다…콘텐츠·한식·뷰티 등 총망라 ‘한국의 빛, 진주 실크등’ 독일 전시 개막식 K-컬처가 세계 30개국에 진출한다. 국내 공연, 전시, 강좌 등 46개 프로그램이 35개국을 찾아 현지인들이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6 투어링 K-아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재외한국문화원을 거점으로 국내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의
    14일전
  • "이 작품은 지금도 전쟁 중"…거장 5인이 말하는 연극의 '본질'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쿼드, 연극의 질문들 : 진화하는 텍스트> 기자간담회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전쟁 중이다. 이 작품도 전쟁 중이다."  (김우옥 연출)  연극계 거장들이 올 하반기 대학로 무대로 모인다. 반세기 가까이 한국 연극의 미학적 진화를 이끌어 온 연출가 5인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대학로극장 쿼드에
    15일전
  • 오는 7월 부산에 축구장 2배 규모 'K-컬처 공간' 펼쳐진다 벡스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부산 벡스코에 축구장 2배 규모(약 1만3254㎡)의 '대한민국관'을 조성해 전 세계 방문객들이 K-컬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1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