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석 기자의 최신 기사

  • 전기차 시대 숨은 승부처는 '열관리'…부품업계 미래 먹거리 부상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충전속도를 좌우하는 열관리 시스템이 자동차 부품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전동화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열관리 부품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내년 기아가 출시하는 PBV(목적기반차량) PV7에 열관리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PV5에 공급하던 열관리 시스템을 신규 모델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현대위아가 전동화 부품의 핵심인 열관리 시
    7일전
  • [부고] 김영빈(현대모비스 부사장)씨 부친상 ▲김근호(향년 88세)씨 별세, 김복희씨 남편상, 김영진(다산이엔지 전무)·김영빈(현대모비스 전동화모듈BU장)씨 부친상, 김은아·정혜인씨 시부상 = 4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5호실,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7일전
  • "사고 나흘만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생산 라인 멈추고 전사 안전 점검 돌입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사진 왼쪽 두 번째)이 1일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국 생산라인 가동을 멈추고 전사 차원의 특별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부터 일부 필수 공정을 제외한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대상은 추진제와
    7일전
  • 현대차그룹, 美 오토테크 어워드 정상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노비시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오토테크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는 행사다. 인공지능(AI),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안전성 등 자동차·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술과 기업을 평가해 시상한다. 심사위원단은 현대차그룹의
    7일전
  • "유럽시장 공략 강화"…현대글로비스, 암스테르담항에 완성차 물류 허브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확보한 암스테르담 항만 부지. 현대글로비스가 유럽 완성차 물류 시장 공략을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항에 대규모 공급망 허브를 구축한다. 차량 보관부터 품질점검, 내륙 운송까지 아우르는 통합 물류 체계를 마련해 유럽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항만청과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규복 현대
    7일전
  • [오주석의 이심戰심] "빠른 납기도 안 통하나"…K-방산 흔드는 글로벌 보호주의 세계 각국이 방산 자립에 속도를 내면서 K-방산의 수출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력만으로는 대형 수주를 장담하기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 현지 생산과 기술 이전, 이종산업 패키지 구성과 같은 새로운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바이 유러피언'에 가격·현지화 속수무책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루마니아 차세대 보병전투차량(IFV) 사업 수주
    9일전
  • [기자의 눈] 중형 전기트럭 보조금 지출액 0원 오주석 기자 올해 신설된 중형 전기트럭 보조금이 지금까지 한 푼도 지급되지 않고 있다. 제조사도 있고 이를 구매할 수요도 분명하지만 일선 도로에서는 중형 전기트럭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상황에도 대중화는 요원하기만 하다. 정부는 올해 1월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배포하고 중형 이상 전기트럭 보조금을 신설했다. 1.5~5t 전기 화물차에 최대 4000
    9일전
  • 현대차, 태국 CKD 공장서 전기차 양산 돌입...신흥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반조립제품(CKD)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완성차 수출 대신 현지 조립 생산을 통한 신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태국법인(HMTH)은 지난달 중순 태국 사뭇쁘라깐주에 CKD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아이오닉 시리즈를 비롯한 전동화 모델이 주력 생산된다. 공장 연간 생산능력은 5000대 규모로 올해 판매 목표는 3000대다. 연간 자동차 생산량이
    10일전
  • 한화에어로 폭발사고에 고개 숙인 손재일…"무거운 책임 통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 1일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의 폭발사고 현장에서 굳은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다. 로켓 추진체를 생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숨졌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현장 브리핑에서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날 오후 두 차례 진행된 합동 브리핑에서 손 대표는 "안전해야
    10일전
  • 현대차 5월 글로벌 시장서 32만5473대 판매…전년比 7.7% 하락 더 뉴 그랜저. 현대자동차는 협력사 부품 수급 차질 여파로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소폭 하락했다. 현대차는 5월 국내 4만5364대, 해외 28만10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547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23.1% 줄어든 4만5364대가 팔렸다. 지난달 사전 계약 접수를 시작한 그랜저가 5183대 팔리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10일전
  • 기아 3개월 연속 상승세 지난달 글로벌 시장서 27만대 판매 기아 셀토스. 기아가 해외 시장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을 이어갔다.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성장세다. 기아는 5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713대, 해외 23만2781대, 특수차 221대 등 총 27만771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7%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0.6%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3.4% 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5월 글로벌
    10일전
  • "현실로 다가온 AI 지휘"…LIG D&A 무인수상정 지능형 실증 선봬 무인수상정 해검III 가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 인근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무인 함정이 인공지능(AI) 지휘 아래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지난달 27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무인수상정(USV) 지능형 지휘통제 실증 시연회'를 열고 AI 기반 다목적 무인체계 운용 능력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연의 핵심은 서로
    10일전
  • "옥외 전광판과 내비게이션에 같은 광고"…이노션 X 티맵모빌리티 통합 마케팅 솔루션 출시 이노션은 티맵모빌리티와 공동 기획한 국내 최초 모바일 내비게이션-대형 옥외 전광판 연동 통합 마케팅 솔루션. 이노션은 티맵모빌리티와 공동 기획한 국내 최초 모바일 내비게이션-대형 옥외 전광판(DOOH) 연동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국내 최대 내비게이션 플랫폼인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이노션의 옥외 미디어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가 이동하는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새
    10일전
  • USMCA 협상 한 달 앞…美 '미국산 50%' 카드에 車업계 긴장 북미 자유무역 질서의 틀을 정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연장 여부 결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북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자동차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이 자동차 부품·소재의 미국산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멕시코 생산거점을 운영 중인 국내 자동차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
    11일전
  •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한국타이어, 올마이티 신규 필름 공개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서비스 신규 브랜드 필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은 지난 28일 '올마이티' 서비스 신규 브랜드 필름을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마이티는 티스테이션 회원 전용 서비스로,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까지 '모두, 한 번에, 알아서' 지원하는 차별화된 원스톱 솔루션이다. 이번 영
    11일전
  • 확산하는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경총 "경영권 침해 우려"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열린 투쟁 결의대회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1일 대기업 노동조합의 영업이익 배분 요구가 경영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삼성전자노조의 파업 추진을 계기로 영업이익과 연동한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는 노동계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경영계 차원의 대응 논리를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총은 이날 '노동조합의 기업 이익 배분 요구에 대한 경영계 특별 권고'
    11일전
  • [시승기] "성공의 상징"…국민세단 '더 뉴 그랜저' 타보니 강원 춘천 플로팅플로우에 정차한 더 뉴 그랜저. 오랜 기간 '성공의 상징'으로 불려온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약 3년5개월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지난 28일 동승자와 더 뉴 그랜저를 타고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서 강원 춘천 플로팅플로우까지 왕복 약 140km 구간을 달렸다. 운전석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11일전
  • "직장인들 백부장과 함께"…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롯데렌탈은 배우 백현진과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싸니까, 편하니까, 1등이니까'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서 백부장 캐릭터로 알려진 배우 백현진이 모델로 참여했다. 차량 구매와 유지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장기렌터카의 장점을 전달한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법인
    14일전
  • "수소로 중국 시장 반전 이룬다"…현대차 HTWO 광저우, 中수소 산업체인 선도기업 선정 HTWO 광저우 공장 전경. 현대차그룹 중국 수소사업 거점 HTWO 광저우가 중국 광저우시 수소 산업체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 굴기' 핵심 생태계에 현대차그룹이 본격 편입되며 현지 수소사업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고전 중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소사업을 토대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차그룹은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거점 HTWO 광저우가 중국
    14일전
  • 현대모비스,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 합류…"SDV 표준 경쟁 본격화" 이클립스 파운데이션.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에 동참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자체 개발 기술 일부를 외부에 공개해 글로벌 표준 선점과 생태계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비영리 오픈소스 개발 단체인 이클립스 파운데이션 SDV 워킹그룹에 가입하고 산하 에스코어(S-Core)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SDV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
    1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