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JB금융, 얼라인 합병 제안 거부…"검토 안 한다"
(왼쪽부터) BNK금융, JB금융지주 본사 전경.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가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합병 타당성 검토 요구를 거부하기로 했다.
BNK금융과 JB금융은 28일 각각 공시를 통해 합병 타당성 검토 착수 여부를 논의한 결과 검토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공시에서 "이사회에서 충분히 논의한 결과 합병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지 않고, 검토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016일전
-
BNK금융, 상반기 순이익 4118억원…전년 대비 13.5% '뚝'
BNK금융지주 본사 전경.
BNK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뒷걸음질 쳤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성장했지만 부동산 펀드 청산과 관련해 일회성 회계비용이 발생한 영향이다.
BNK금융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41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 당기순이익(4758억원)과 비교하면 640억원(13.5%) 감소한 규모다.
그룹 총 이자이익
016일전
-
"영끌·빚투족 어쩌나" 6월 은행 주담대 연 4.36%…2년 7개월만에 '최고'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개월 연속 상승해 2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신용대출 금리도 함께 오르며 가계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양상이다. 한국은행이 7월 단행한 기준금리 인상분은 아직 반영되지 않은 수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대출 금리 인상 흐름이 더욱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6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016일전
-
하나은행, 3억 달러 포모사본드 발행…"역대 최저 가산금리"
하나은행이 3억달로 규모의 외화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하나은행이 약 7년 만에 포모사본드 시장에 복귀해 3억 달러 규모의 외화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5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FRN) 형태의 포모사본드 3억 달러를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포모사본드 발행은 2019년 6월 4억 달러 규모로 발행한 이후 처음이다.
최종 발행금리는 담보부 익일물 금리(SOFR)에 68bp를 더한
017일전
-
신한금융, AI 금융인재 키운다…'커리어넥스트' 교육생 모집
신한금융그룹이 금융 정보통신(IT)과 인공지능(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4일까지 '신한 커리어넥스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넥스트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금융IT 인재 양성 과정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금융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금융은 직업계 고등학교 취업 맞춤형 과정인
017일전
-
KB금융, 구글과 AI 동맹…업무에 '제미나이' 적용한다
KB금융그룹이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과 고객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KB금융은 28일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AI 기반 업무 혁신과 고객 금융 경험 개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AI 금융 플랫폼 구축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KB금융은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해 임직원용 데이터 분석 AI 에이
017일전
-
하나은행, 시니어 특화채널 전국 확대…대구에 첫 지방 라운지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이재헌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부행장(왼쪽에서 첫번째)이 24일 '하나더넥스트 대구중앙 라운지'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시니어 특화 금융채널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자산관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대구 남산동에 시니어 전문채널인 '하나더넥스트 대구중앙 라운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이외
017일전
-
환율 급등 여파에…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전년 比 4.4% ↓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IBK기업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환율에 따른 환평가손 확대와 대손충당금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다만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처음으로 270조원을 넘어섰, 중기금융 시장점유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했다.
기업은행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4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은행 별도 기준 당기순
017일전
-
iM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2956억원…전년 대비 4.4% 감소
iM뱅크 본점 전경.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9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확대와 계열사 실적 개선으로 총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충당금 적립 확대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iM금융그룹은 27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95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 줄어든 규모다. 이는 지난해 상반
017일전
-
[기준 없는 신파일러] 신파일러 찾는 데 수억원…비용은 은행 몫
서울 한 금융기관 앞에 예금 및 대출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금융당국이 대안신용평가를 활용한 금융 접근성 확대를 주문하면서 은행권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평가모형 개발과 운영 비용을 각 은행이 떠안고 있어서다. 명확한 기준과 공통 인프라 없이 활용 확대만 독려할 경우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고객의 상환 능력을 평
017일전
-
"예테크족 잡아라"…KB국민銀, 최고 연 3.3% '공동구매 정기예금' 출시
KB국민은행이 가입자들이 많을수록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특판 예금 상품을 선보이 '예테크(예금+재테크)족' 공략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2026-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입자가 모여 목표액을 달성하면 혜택이 커지는 '참여형 금융상품'이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로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017일전
-
기업대출도 AI로 심사…농협은행, '에이전틱 AI 뱅크' 속도
NH농협은행이 업여신 심사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한 'AI 기반 PASS 심사체계'를 구축했다.
NH농협은행이 기업여신 심사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다. 심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맞춤형 금융지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은 기업여신 심사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한 'AI 기반 PASS 심사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PASS 심사체계는
018일전
-
우리銀, 중견기업에 최대 300억 대출…산업부와 맞손
우리은행 본점 전경.
우리은행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며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라이징 리더스 300(Rising Leaders 300)' 8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중견후보 기업을 발굴해 자금과 비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1기부터 7
018일전
-
KB금융, 1500억 규모 유니콘 펀드 조성…첨단기업 성장자금 댄다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KB금융그룹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1500억 규모의 펀드 조성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제4차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열고 그룹의 생산적 금융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첨단산업 분야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1500억원 규모의 'KB국민성장 유니콘 스케일업 펀드&
018일전
-
증시랠리에 5대금융 '실적잔치'…비은행 체급이 순위 갈랐다
5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에만 13조원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증시 활황으로 증권 계열사를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이 성장률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지주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합산 당기순이익은 13조1
018일전
-
고금리에 빚 못 갚는다…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10년 만 최고치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의 모습.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건전성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고금리 여파로 가계대출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고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규모 역시 8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 평균은 0.33%로
018일전
-
'청라 시대' 앞둔 하나은행…인천에 상생금융 3940억원 푼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지난 2일 인천 신포국제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오는 9월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이전을 앞두고 인천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 포용금융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과
019일전
-
우리은행, 하반기 영업 고삐 죈다…정진완 "고객 기반, 수익으로 연결"
정진완 우리은행장(가운데)이 지난 24일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상반기 핵심성과지표(KPI) 대상 수상 지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그동안 다져온 고객 기반을 실제 수익으로 연결해 경쟁 은행들과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핵심 영업전략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고 26
019일전
-
국민은행, JP모건 블록체인망 활용…수출입 결제 속도 높인다
KB국민은행이 블록체인 결제망을 활용한 수출입 기업 대상 해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미국과 중동 등 시차가 큰 국가와 거래하는 기업의 결제 시간을 줄이고 무역대금 회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은 내달 중 JP모건의 블록체인 사업 부문인 '키넥시스 바이 JP모건(Kinexys by J.P. Morgan)'과 연계한 수출입 기업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019일전
-
'캐피탈' 앞세운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857억원…역대 최대 실적
JB금융지주 본 전경.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4000억원의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JB금융지주는 23일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2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3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분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 총자산이익률(ROA)은
021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