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이재명, 마지막 유세서 '경제 회복' 강조..."명확한 정책과 투자 육성"(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마지막 유세에서 "내란 세력의 복귀는 경제 폭망의 길이고, 내란 세력 심판이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대선이 내란 심판과 내란 세력 척결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경제 대통령 면모와 실용주의를 부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내란 세력이 다시 부활하면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안그래도 어려운 우리 경제는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완전히 침몰할 것&
-
[현장] 서울시청 뒤덮은 붉은 물결…김문수 피날레 유세 "위기 상태인 우리나라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을 두 달 간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유세가 마무리됐다.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은 피날레 유세가 열리는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퇴근 시간께부터 조금씩 메워지던 광장은 해가 질 무렵 붉은 물결을 이뤘다. 2일 제주 유세를 시작으로 서울까지 북상하는 '종단 유세'를 계획한 김 후보는 대한민국 중심인 서울, 그리고 그 한 가운데 있는 시청에서 시민들과
-
[포토] 이낙연 상임고문 손 잡은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포토] 이재명 후보 등장에 응원봉 들고 환호하는 시민들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집중유세에 모인 시민들이 응원봉을 흔들며 이 후보의 등장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
이재명 "경제 회복 위해 내란 심판...당선 시 경제 살리기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경제는 심리인데, 정부가 오히려 나서서 경제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역성장하는 경제를 다시 회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내란을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 현장에서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측 가능성과 합리성"이라며 "내란 세력이 다시 부활하면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안그래도 어려운 우리 경제는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완전히 침몰할 것"이라고 이같이
-
이준석, 대구 최종 유세서 "범보수 새 씨앗 틔우자...비만 고양이들 없애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범보수의 새로운 씨앗을 틔워 달라는 의미로 이곳에서 마지막 유세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일 오후 6시 30분께 수성목 상화동산에서 진행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최종 유세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선을 하루 앞두고 자신이 진정한 보수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보수의 텃밭'으로 꼽히는 대구를 마지막 유세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첫 선거 운동 유세도 대구에서 시작했다. 이 후보는 "집안 뿌리가 TK이고, TK의 근간이 됐
-
[현장] "1시간 자전거 타고 왔어요"…탄핵 '응원봉'으로 다시 물든 여의도 "이재명 후보 연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어서 위례 신도시에서 친구랑 같이 왔어요." -서 모씨(60대·여) "이재명 후보에게 힘 실어주고 싶어서 퇴근 후 자전거 타고 1시간을 달려서 여기까지 왔어요. " -이 모씨(20대·여)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시위가 한창이던 서울 여의도 공원이 이번에는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오후 6시 30분 이곳에서 열리면서다.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연령, 직업, 배경
-
대선 하루 앞둔 민주 "내란 종식, 민생 회복...이재명 압도적 지지 부탁" 6·3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과 국민 회복으로 삼을 유능한 도구, 충직한 일꾼으로 선택해달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마지막 유세 현장에서 "우리 사회의 윤석열 정권 아래서 처참하게 무너지는 길에 큰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한 소명으로 몸을 이끌고 왔다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
-
이재명, 수도권서 유세 마무리 "진짜 대한민국 만들 것"(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수도권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강북·하남·성남·강서 등을 찾아 유세를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 선거 운동 기간 마지막 날이자 대선을 하루 앞둔 시점인 만큼 이 후보는 투표를 독려하는 것에 집중했다. 이 후보는 "내일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라며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결정된 게 아니고 나라가 계속 퇴락하고 망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바닥을 찍고 회복해 희망 있는 세상으로
-
이재명 "상법 개정안 통과 추진…첨단 산업과 재생에너지도 육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일 강서 지역을 찾아 상법 개정안 통과와 산업·경제 정책들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식물원 마곡나루 광장에서 열린 유세서 "인수합병이나 물적분할 같은 걸 하지 못하게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거부권을 발동하며 미뤄졌다"며 "이제는 거부권을 행사할 사람이 없으니 빨리 통과하라고 독촉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산업·경제 정책들이 없다는 건 심각하다"며 "가장 먼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 산업에 집중 투자하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