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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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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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대통령 되면 독재 서막 시작…민주공화국의 적"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이재명 후보는 지금, 법치를 형해화(형식만 있고 가치나 의미가 없게 됨)하려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과거 자신이 기소될 가능성에 대비해 당의 헌법이나 다름없는 당헌을 제멋대로 뜯어고쳐 대표직을 유지하려 했던 그 모습이 떠오른다”며 “그때도 충격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아예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자기 죄부터 덮는다”며 “체포동의안을 거부하는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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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대선 D-1 김문수 지원...청계천·진주 방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1시간가량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부산·울산·경남 진주를 찾아 김 후보 지원에 나선다. 두 전직 대통령은 각각 한나라당·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출신 대통령이다. 이 전 대통령이 참석하는 청계천 걷기 행사에는 정정길 전 대통령 실장, 이종찬 전 민정수석 등 이명박 정부 주요 인사 10여명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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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의 나라 무서워…예전의 민주당 아냐"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재명의 나라가 무섭다”며 “지금 (이재명 후보는) 정권을 잡기 전부터 본인 죄를 다 면하는 법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다”고 2일 주장했다. 나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과거를 심판하는 선거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거냐는 미래 지도자를 (뽑는) 대통령 선거인데, 지금 ‘이재명의 나라’라고 생각해 보면 준비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이재명의) 나라가 가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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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추격세 지속…골든크로스 진입" 국민의힘이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이번 대선 판세에 대해 "추격세가 지속되면서 골든크로스로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당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단장을 맡고 있는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객관적인 정황과 현장에서 느끼는 것들을 감안하면 비록 이제 하루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지만 김 후보의 상승세는 투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지난 사전투표 때는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투표율이 굉장히 높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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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이재명 당선 즉시 비상경제대응 TF 가동...내수침체 적극 대응"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6·3 대선을 하루 앞두고 "대한민국 명운이 걸린 대통령 선거가 내일로 다가왔다"며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되면 즉시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 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내란세력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 3년간 파탄난 민생과 폭망한 경제를 복원시키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후보가 당선되면) 즉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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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이재명, '짐 로저스 지지 선동'…나라 맡겨도 되겠나"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다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 "이게 바로 거짓말 선동이 일상화된 이재명 후보의 방식"이라고 질타했다. 김 위원장은 2일 오전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을 상대로 또 한 번 쇼를 기획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며칠 전 민주당은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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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문수·이준석 막판 단일화 가능성 커…이재명 안정적 승리 희망"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막판 단일화를 놓고 “이 후보가 명분을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김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하는 가능성이 실제로 아주 크게 남아 있다”고 2일 말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이(준석) 후보가 대통령 당선되기는 어렵지 않냐”고 반문하며 “그렇게 됐을 때 ‘결국은 당신 때문에 표가 갈렸다’ 이런 얘기를 안 듣는 것이 이후에 더 낫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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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로저스 지지논란'에 "李, 국제 사기 대선후보…사퇴해야" 국민의힘이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의혹을 두고 "전 국민이 국제적 망신을 당하게 됐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신뢰가 추락했다"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중앙선거관리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를 향해 "거의 국제 사기·보이스피싱 대선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 후보의 이론을 빌린다면 짐 로저스 회장이 지지하지는 않았어도 뭔가 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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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문수 이미 대선에서 졌다…기호 4번에 투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김문수 후보는 이미 대선에서 졌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자신에게 투표해달라고 2일 요청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며 “단일화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 선언한 뒤 물러난 두 후보를 보십시오”라며 “하나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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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내란에서 헌정질서 지킨 건 국민…이재명과 진짜 대한민국 만들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 '빛의 혁명' 완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조승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칠흑 같은 내란의 어둠 속에서 헌정 질서를 지킨 것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위대한 대한국민이었다"며 "내일 투표에서 국민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내란의 어둠을 걷어내고 진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북서울꿈의숲에서 강북·성북&mid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