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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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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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백신·바이오 육성…지방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선 전 마지막 주말 고향인 경북 안동시를 찾아 "지방이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동에 백신과 바이오 관련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1일 오전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제 수도권 몰빵 정책에서 벗어나 균등 정책으로 가야 한다. 이전에는 수도권이나 대기업 등 소수에 특권적 지위를 주는 등 정책을 펼쳤다"며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는 효과가 있었지만 이제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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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해야…중단 없는 개혁 약속"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당론으로 채택했던 '탄핵 반대' 입장에 대해 "무효화돼야 한다. 당론을 바로잡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 전 대통령이 6·3 대선을 앞두고 중도층 포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과감한 절연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비대위원장은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은 중단없는 개혁을 약속드리며, 보편적 가치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실천하는 정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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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대통령 되면 나라 추락…보복·갈등 일상화 우려"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는 추락할 것"이라며 "남미의 선진국이 막 퍼주기로 순식간에 후진국으로 추락한 것처럼 무책임한 포퓰리즘으로 국가의 재정은 파탄 나고, 우리 젊은 세대의 삶은 짓밟힐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 위원장은 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의 시대는 보복과 갈등의 정치가 일상이 될 것이다. 나라가 쪼개지고, 정치는 살생부가 되며, 국민은 희망을 잃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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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 '유시민 망언' 두둔…좌파 내로남불 DNA 입증"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망언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두둔하기 바쁜 모양새"라고 직격했다. 권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발언 논란을) 사과했어도 명예훼손으로 법적 책임을 묻고 의원직을 제명하고, 유 전 장관은 설난영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어도 사과만 하면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아내 설난영씨에 대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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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양당 협공에도 굴복 안 해…희망 위한 결승선 눈앞"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선 완주 의지를 재차 다지며 유권자들에게 결집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1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라며 "젊은 세대의 목소리가 살아 있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완주하지 못할 것이라는 조롱과 비아냥, 양당 기득권 세력의 어마어마한 협공을 뚫고 오늘까지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말 상상조차 못할 압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이유는 작지만, 단단한 정치 진영을 세우겠다는 시대정신 때문"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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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부산 이전 공약한 李 "동남투자은행 설립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해양수도 부산에 부·울·경 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동남투자은행(가칭)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울경의 미래산업을 키우고 지역경제를 되살리려면, 지역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 유세에서 'HMM 본사 이전' 공약으로 논란이 있었던 만큼 추가 공약을 통해 표심을 다지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부산,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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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여론조작' 공세, 李 아들 논란 덮기 위한 것" 국민의힘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역사교육 단체인 '리박스쿨'이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을 만들어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들 이슈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반박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음습한 민주당의 대선 공작의 냄새가 풀풀 풍겨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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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역사적 변곡점에서 나라 주인으로 역할 다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내란을 진압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역사적 변곡점에서 국민께서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1일 오전 유튜브 오마이TV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출연해 "도구로,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선거가 가지는 의미가 어떤 건지 잘 알 거라 생각한다"며 "빗방울이 모여 강물을 만들듯 국민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큰 역사적 흐름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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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보훈급여금 재정립 등 공약…"애국심 명예롭게 지켜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가의 기본 책무는 애국심을 명예롭게 지켜 드리는 일"이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열사들이 흘린 피와 땀의 결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한층 더 두텁게 하겠다"며 "독립, 호국, 민주를 보훈의 세 축으로 삼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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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계엄·탄핵 대해 사과…과거와 절연한 것"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대선 후보 간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김 후보는) 잘못된 과거와 절연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선을 그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민주당에서는 '다시 내란이다. 윤석열이 다시 돌아온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 전 대통령은 전날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광화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