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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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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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까지 D-3…민주 "김문수, 尹실정 반성 없이 쉽게 선거운동"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까지 3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지난 3년간의 집권 기간 동안 범한 실정에 대한 반성적 성찰이 없다"고 비판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상대 후보들, 특히 김 후보는 대체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지, 윤석열 정부 실정에 대한 반성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하는지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가 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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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압승' vs 김문수 '접전'? 여론조사 대충돌... 격차 보니 최근 발표된 두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여론조사공정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9~20일 양일간 전국 남녀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45.1%, 김 후보는 41.9%로 집계됐다. 뒤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8.0%,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8%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앞섰으나 김 후보는 TK&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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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굳건한 한미동맹 토대로 실용외교...일본, 중요 협력 파트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외교안보 정책 발표문에서 이같이 말하며 "불법 계엄으로 훼손된 한미동맹의 신뢰 기반을 복원하고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안보가 경제이고, 평화가 민생이다. 경제, 외교, 국방을 각각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며 "대전환의 국제질서 가운데 국익을 지키는 외교안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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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여론조사 분석] 이재명 '발언'·김문수 '내란'·이준석 '단일화 압박' 변수 대통령 선거일 전 이른바 '깜깜이 여론조사' 기간 무당층의 표심이 관건인 상황에서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세 후보 각자의 리스크 관리가 최종 득표율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들 후보는 대선 전 5월 28일부터 일주일간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을 맞아 여론 향방의 변수가 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최대 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경우 각종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로 독주 구도를 굳히고 있지만, 변수는 그의 '입'이 될 우려가 나온다. 앞서 이 후보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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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여론조사 분석] '깜깜이' 기간 '샤이 지지층' 표심이 승부 가른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8일부터 새로운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엿새간의 '깜깜이 기간'에 들어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우위 흐름을 점하고 있지만, '샤이 지지층'과 '연성 지지층'의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는 만큼 남은 일주일 동안 마지막 표심 향방이 선거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25일 한국갤럽·리얼미터·NBS 등 주요 여론조사 흐름을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5~47%로 지지율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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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여론조사 분석] '이재명 대세론' 속 보수 단일화 승부수 관건 6·3 대선이 운명의 일주일에 돌입한 가운데 '판세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진행되는 조기 대선인 만큼 '이재명 대세론'이 굳혀지는 양상이 뚜렷했으나, 종반으로 갈수록 정통 보수 지지층의 결집력 또한 견고해지는 모양새다. 그 사이 기성 정치 체제에 피로감을 느낀 청년층을 중심으로는 양비론(兩非論)까지 번지고 있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표심 설득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되는 터라 선거 막판까지 단일화 등 다양한 전략이 난무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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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재명, 빨간·파란 넥타이 하고 "정치보복 없어…민생 회복 최우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 기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선 이후 초기 집권 구상을 밝혔다. 짙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인 넥타이를 착용하고 나타난 이 후보는 간담회 내내 "정치 보복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며 일선에서 제기되는 우려들을 불식했다. 아울러 사법 개혁, 검찰 개혁 등 이견이 큰 조직 개혁 과제는 차후로 미뤄두고 민생 경제 회복에 국가 역량을 총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 후보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가 만약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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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충청도민들 도덕 중시…거짓 후보 뽑아선 안 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충남 계룡시, 논산시, 공주시를 잇달아 방문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충청권이 대선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전략적 요충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직성과 도덕성을 앞세운 메시지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공주 유세 현장에서 "공주산성을 중심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 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충청도민들은 예의와 도덕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거짓과 부패, 위선에 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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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찾은 이재명 "석탄발전소 폐쇄는 위기…재생에너지 전환은 기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충남 당진 하면 떠오르는 게 시커먼 석탄발전소"라며 "죄송하지만, 석탄발전소는 국가 전체 차원에서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5일 오후 충남 당진시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글로벌 기업들이 RE100이라고 재생에너지로 생산되지 않는 제품은 사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당진 석탄발전소를 2040년 전까지 폐쇄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위기"라면서도 "대한민국 전체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선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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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단일화' 데드라인 남긴 김문수·이준석...지지율 변수 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보수 단일화' 1차 시한을 넘긴 가운데 데드라인 전 손을 맞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인쇄가 이날 시작되면서 이미 두 후보 간 단일화 효과는 극대화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조기 대선 환경 속 두 후보 단일화의 최종 데드라인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 이전으로 그어진다. 국민의힘은 '사전투표 전 단일화'를 성사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 후보 측을 지속적으로 회유하거나 압박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