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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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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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헌정질서 회복 중요...국민 주인 '진짜 대한민국' 만들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국가 권력이, 국가 역량이 오로지 국민만 위해 쓰이는 제대로 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개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오늘은 마침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셨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권위를 버리고 오로지 사람 사는 세상을 원했던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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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북 익산 모녀 사망에 "나라가 가장 든든한 울타리 돼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전북 익산에서 생활고 등으로 숨진 모녀에게 애도를 표하며 "가장 절실한 사람에게 나라가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먼저 간 딸의 장례를 치르지 못하던 어머니가 뒤따라 생을 마감한 듯하다"며 "비통함에 목이 메었을 어머니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만으로도 참담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우리는 송파 세 모녀와 수원 모녀의 안타까운 죽음이라는 아픔을 이미 겪었다"며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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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점령군?" 안철수, 이재명 안보관 직격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를 지목해 “아직도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고 생각하냐”며 “‘주한미군’이 아니라 ‘주한중군’이 주둔하는 대한민국을 원하냐”고 공개적으로 질문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미국 국방부는 약 4500명의 주한미군을 인도·태평양 내 괌 등 다른 기지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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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진 이재명·김문수 격차에…민주 "보수 과표집 현상" 주장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한 것을 두고 "후보 지지도는 정당 지지도 흐름을 수렴하는 추세로 이어질 것"이라며 "보수 과표집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대선을 열흘 남짓 앞두고 이번 선거의 성격인 '내란 심판'을 강조하는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천준호 선대위 총괄전략본부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에서 최종 후보 확정 이후 보수 지지층이 결집하고, 김 후보의 지지도가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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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통령 4년 중임제·결선투표 도입"...10대 개헌안 발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3일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 도입 등을 담은 10대 개헌안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23호 공약 자료를 통해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는 대통령의 국정책임 회수가 불가능해 권력 남용이나 정책 실패에 대한 국민 통제가 어렵다"며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을 공약했다. 아울러 대통령 및 광역단체장 선거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대통령·광역단체장 선거에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하자는 것이다. 또 대통령·광역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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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계엄 내란 세력과 함께할 일 없어" 단일화 또 일축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23일 “40년 만의 계엄을 일으킨 내란 세력과 함께할 일 없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30년 만의 IMF 사태를 일으킬 퍼주기를 획책하는 환란 세력은 지적받아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준석 후보는 “어떻게 쓸지도 잘 대답 못 하면서 우선 100조원에 군침 흘리는 이재명 환란 세력이 오늘도 뻥 공약을 들이밀며 어떻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 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국민께서 내란 세력과 헌정 수호 세력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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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찾은 이재명 "노무현, 정치 검찰 탄압으로 희생"(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께 이춘석·김경수·곽상언·김영진·이해식·조승래·강유정·김용만 의원 등과 함께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이 후보는 추모객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별다른 반응 없이 굳은 표정을 유지한 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으로 향했다. 이어 참배를 마친 이 후보는 '사람 사는 세상의 꿈,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진짜 대한민국으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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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어르신 공약 발표..."65세 이상 버스 무임승차 도입" 국민의힘은 23일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버스 무임승차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 공약'을 발표하며 "소득 단절로 인한 노후 걱정의 짐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경로당 급식 주 7일까지 단계적 확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연금 월 40만원 단계적 인상 △퇴직금 제도 폐지 및 퇴직연금 제도 도입 단계적 의무화 등도 약속했다. 노인 일자리 공약으로는 '중장년고용정책기본법'을 제정해 희망퇴직 시 중장년 재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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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 맞지만 '접대'는 아니다?... 지귀연, 직접 쓴 소명서 보니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사진과 관련해 접대와 무관하다는 해명 자료를 대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조선일보는 지 부장판사가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에 대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지 부장판사는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 “당시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고 헤어지기 전 후배들의 요청에 따라 찍은 기념사진”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9일 지 부장판사가 남성 2명과 어깨동무를 하고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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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45%,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1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직전 조사(5월 3주) 대비 이재명 후보는 6%포인트 하락했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7%와 2% 상승했다. 갤럽은 "국민의힘은 민주당보다 후보 선출 과정이 늦은 데다 경선 후 단일화를 둘러싼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