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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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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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주한미군 감축설에 "이재명 '점령군' 발언 사과" 촉구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한 발언을 사과하고, 한미동맹에 관한 확고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4500명을 괌 등지로 철수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며 “미국 정부 차원의 공식적 검토나 발표는 아니지만, 주한미군 감축 문제는 단순한 병력 이동이 아니라 대한민국 안보와 직결된 중차대한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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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준석, 이재명 반드시 막아야"…공동정부·단일화 제안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이재명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단일화 이후 공동정부"를 제안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 후보가 연일 대선 완주의 의지를 밝히고 있는 모습, 인상 깊게 지켜보고 있다”며 “지지율이 조금씩 상승하는 가운데 확고한 의지를 국민께 보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일이다. 이는 지지층을 결집하고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이 후보의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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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지지율 상승세...사전투표 이전 골든크로스 실현될 것" 국민의힘은 23일 김문수 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세를 두고 "이런 추세가 유지된다면 사전투표 이전에 골든크로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국 각 지역의 바닥 민심이 꿈틀거리고 있으며, 여론조사 흐름에서도 분명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본부장은 "하루 1% 지지율 올리기를 목표로 차근차근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선거운동을 전개해 왔다"며 "그 결과 선거 초반의 지지율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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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문수에 "사전투표 폐지하자 해놓고 참여...코미디"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사전투표 독려에 "사전투표 폐지 공약을 내건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니 이런 코미디는 없다"고 지적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2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자신이 폐지하겠다고 한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김 후보 정체는 무엇인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 대변인은 "김 후보는 경선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했을 만큼 부정선거 음모론을 앞장서서 유포해왔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의 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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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전투표 전까지 단일화 노력...결론이 중요" 국민의힘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거절한 것에 대해 "마지막 순간까지 단일화 노력을 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욱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23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 추이가 서로를 상쇄하는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관계가 아니고, 같이 올라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떨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선거가 사실상 10여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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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무현 꿈꾸던 모두가 잘사는 '대동세상' 만들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년을 맞아 "'모두가 노무현인 시대', '깨어있는 시민'들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님, 대통령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어느덧 16년이 흘렀다"며 "우리 모두는 아직도 당신을 떠나보내지 못한 채, 미완의 꿈을 붙잡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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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이준석, 정치생명 걸고 단일화 안 하겠다고 밝혀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를 겨냥해 “기술정치는 결국 다 보인다”며 “기술에 기술을 더해가는 편법과 갈라치기 잔기술이 자꾸 늘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김 상임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철학 없는 기술정치는 제2의 개장사 정치가 될 것’이라는 제목으로 “(오늘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날이니 그가 남긴 원칙의 교훈에 기대, 가장 젊은 후보인 이준석 후보에게, 조금 먼저 정치를 시작해 굴곡과 부침과 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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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이준석, 2차 TV토론회…'사회 분야' 공약 검증 제 21대 대선을 11일 앞둔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두 번째 TV 토론회가 열린다. 주제는 '사회' 분야로 시간 총량제 방식의 자유 토론을 벌인다.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등과 관련한 공약 검증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재명·이준석 후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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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정치 고향' 부천 방문…"방탄독재 깨부술 것" (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천을 찾아 "방탄 독재를 반드시 깨부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 부천역에서 열린 '김문수를 키운 부천' 집중 유세 현장에 참석해 "저를 지켜주시는 것은 방탄조끼, 방탄유리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이라며 이같이 외쳤다. 김 후보의 정치 고향으로 통하는 부천역 일대는 이날 붉은 물결을 이뤘다. 붉은 옷을 입고 응원 물품을 든 지지자들은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부인 설난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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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보육교사 처우개선·육아수당 인상 약속…설난영 여사 동행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인 설난영 여사, 딸 동주씨와 함께 어린이집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육아수당 인상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2일 경기 광명시 한 어린이집에서 열린 '어린이 돌봄과 김문수 가족' 간담회에 참석해 "애 키우는 건 정말 힘들고 어렵다. 국가가 책임지고 키우는 게 핵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어린이집 공간을 둘러본 후 간담회 장소에 들어선 김 후보는 "요즘 부모들도 애 키우기 힘든데 선생님들이 맡아 고생 많다"며 "늘 말하지만 초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