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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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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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美 전술핵 괌 배치…한·미, '북한 향한 것' 천명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술핵 재배치와 관련해 "괌에 배치하되 괌에 배치된 미국의 전술핵은 북한을 향한 것이라는 것을 한·미 양국이 천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MBN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미군 기지에 배치할 때는 너무 큰 반발과 우려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괌에는 북한을 겨냥한 전술핵이 배치돼 있고, 준비돼 있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로 핵 억제력에 중요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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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정선거 영화 본 尹에 "본인이 이겨놓고…이해 안 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것과 관련해 "그 선거 시스템으로 본인이 이겼는데,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잘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21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 앞 광장에서 K-이니셔TV 유튜브 라이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2월 16일에 100일 안에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을 부인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며 "앞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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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외국민 투표, 기회 생긴다면 임시투표소 여러 곳 설치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재외국민 투표를 우편투표나 아주 가까운 곳에 임시투표소를 여러 곳 설치하는 방식으로 꼭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K-이니셔TV 달려라이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행기 타고 500㎞씩 날라가서 투표를 하는 재외국민들이 있다"며 "50만원, 100만원씩 들어서 1박씩 숙박하면서 투표하는 절박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그 절박함에 가슴이 아프다"며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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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부정선거 다큐' 관람한 尹에 "내란 수괴가 있어야 할 곳은 감옥"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가 있어야 할 곳은 영화관이나 거리가 아닌 감옥"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의 대선 개입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며 "파면된 내란 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도 모자라 부정선거 망상을 유포하는 다큐멘터리를 공개 관람하며 대선에 직접 개입하러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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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유리 쓰지만 죽고사는 건 하늘에 달려…두려움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유세하는 것과 관련해 "사실 죽고 사는 건 하늘의 뜻 아니겠나"라며 "이젠 두려움도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K-이니셔TV 달려라이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날 제거하려고 하면 어디에서든지 못하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월 부산에서 피습을 당해 죽을 뻔한 위기를 겪은 것을 언급하며 "저번에 목을 찔려서 아슬아슬하게 살았지 않았나. 1㎜ 차이로 살았다"며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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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安 방문 예고에 "이준석·김문수 단일화 없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일체 응하고 있지 않다"며 "단일화는 없다"고 밝혔다.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21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판세 분석을 해보면 이른바 '동탄 모델'인 3자 구도 모델로 가는 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이준석 후보의 가천대학교 학식 행사에 찾아오겠다고 했다"며 "얼마나 긴밀하게 말하려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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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중대재해법 같이 합의해 놓고 악법이라니"…김문수 작심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지난 20일 중대재해처벌법을 '악법'이라고 비판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목해 “같이 합의해서 사인해 놓고 악법이라고 주장하면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2021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추진해, 같은 해 1월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의정부시 유세에서 “지금 중대재해법을 갖고 폐지하라느니 악법이라느니 이런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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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vs 김문수, 2030·TK 민심이 변수?...지지율 응답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48.9%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36.7%다. 21일 한길리서치는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물은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과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8.9%, 김문수 후보는 39.1%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6.9%,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3%, 기타 후보는 0.9%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 없음’은 1.5%,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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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선 13일 전 '부정 선거 의혹' 영화 관람…전한길 동행 12·3 비상계엄 선포로 파면된 후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하는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인 강사 전한길씨도 동석했다. 윤 전 대통령의 공개 행보는 지난달 4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인용한 이후 재판 일정 외에 처음이다. 해당 영화는 부정선거 의혹을 추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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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윤어게인·부정선거 음모론자와 손잡으면 자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통당, 우공당, 부정선거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힘이 자멸하는 지름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언급한 ‘윤어게인(YOON AGAIN)’은 지난 12·3 계엄과 탄핵, 파면 정국에서 등장한 정치 구호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계엄의 정당함과 탄핵의 부당함을 담아 대통령 재출마를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통당’은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