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국힘, '커피원가 120원' 발언 이재명 고발…"자영업자 사회적 명성 실추" 국민의힘이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경찰에 고발한다. 민주당 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이 추진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에 대한 맞대응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네거티브 공동대응단장인 주진우 의원과 최기식 당협위원장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페 자영업자들과 함께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이 후보를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
-
이재명 "글로벌 경제 수도 서울·대한민국 해양 수도 부울경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을 비롯해 접경지부터 제주에 이르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역 공약을 제시했다. 민주당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도권, 강원, 제주, 호남,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충청, 접경지 등에 대한 지역 공약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역 공약에서 '첨단 산업 육성'과 '광역 교통망 구축'을 공통으로 포함했다. 우선 "세계를 선도하는 K-수도권, 국제 경제와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겠다"며 "서울을 글로벌 경제 수도로 만들기 위한 국제 금융·
-
더현대광주 부지 둘러본 이준석 "젊은 세대 문화 유치에 뜻 모을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광주 복합쇼핑몰 추진 현장을 방문해 "광주 발전과 젊은 세대 문화 유치를 위해 뜻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9일 오후 3시 40분께부터 광주 북구에 있는 더현대 광주 예정 부지를 찾아 이승규 광주시청 신활력추진본부장, 나원중 더현대 광주 대표 등 관계자들과 평면도와 조감도 등을 보며 완공 계획을 들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약 1.5배 크게 전체 부지 9만평가량으로 지어지며, 전체적인 건축 양식은 한국의 전통 한옥 형태다. 광
-
홍준표 합류 설득·한동훈 별도 유세…국민의힘 '전전긍긍'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지지율 확보를 위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영입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당과의 절연을 선언한 홍 전 시장이 합류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작은 것은 물론 오히려 돌발 발언이나 행동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가 홍 전 시장의 귀국을 설득하기 위해 구성한 특사단은 이날 미국 하와이에 도착했다. 특사단은 선대위 유상범 단일화추진본부장, 김대식 대외협력본부장, 조광한 대외협력부본부장, 이성배 대
-
"지귀연 접대? 룸살롱·텐프로 아냐... 거긴 'OO'인 듯" 최경영 직격 더불어민주당이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 최경영 전 KBS 기자가 지 부장판사를 직격했다. 19일 최경영 전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민주당 사진 공개하고 설명한 부분 중 정정 필요"라며 "노종면 의원이 안 가보셔서 잘 모르시는 듯. 거긴 룸살롱이 아니"라고 알렸다. 이어 "텐프로도 아니라고 본다"며 "쩜오인 듯하다. 판검사님들은 일반 룸살롱은 잘 안 다니신다. 격 떨어진다고"라고 덧
-
"청담동 OOO" "두당 80만원" 지귀연, '룸살롱 접대' 누리꾼 반응 보니 더불어민주당이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 누리꾼 반응이 공개됐다. 노종면 대변인은 1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진이 존재하는데도 이날 아침 '접대를 생각해 본 적 없다'며 거짓말을 하는 지 부장판사에게 내란 재판을 맡기지 못한다"며 "민주당은 이미 본인이 직접 출입한 룸살롱 사진을 보여줬는데 어떻게 거짓말을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 부장판사가 한 업소에서 동석자들과 함께 포즈
-
[르포] "광주는 무조건 이재명이여"...민주당 텃밭 청년은 '고심' "광주 사람들은 무조건 이재명이여. 광주에서 (득표율) 90%, 아니 99.9% 나올 거야." (이모씨·75세 남) 광주는 지난 대선에서 84.8% 득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으로 꼽힌다. 5·18 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한 광주는 호남 지역 중에서도 '반(反) 보수정당' 정서가 강한 편이다. 6·3 대선을 앞둔 지난 18일 광주에서 아주경제가 만난 10명의 시민들은 12·3 비상계엄 때 5·18 그날의 기억이 떠올랐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층 사이에서도
-
이재명, 첫 서울 유세서 '통합' 강조…"민주당이 진짜 빅텐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서울 유세에 나서며 "이제 더 이상 정치인 편가르기에 휘둘리지 말자"고 거듭 '통합'을 강조했다. 특히 "찢어진 가짜 빅텐트에 몰려가 고생하는 사람이 혹시 있을까봐 말한다. 진짜 빅텐트인 민주당으로 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19일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우리 모두 더 나은 세상을, 국민이 주인으로 존중 받는 진짜 민주 공화국,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까지 영남&mi
-
김문수 "주한미군 철수한다면 평화 어떻게 유지할지 고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주한미군이 철수한다면 과연 평화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북핵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가 첫 고민"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간담회'에서 "한미 동맹이 제대로 안 될 경우 대한민국에 평화가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경제는 유지가 될 수 없다. 또 외교도 마찬가지"라며 "한미 동맹은 대한민국 외교의 기본 축이고 국방의 축이고, 미래에도 가장 중요한 축&qu
-
'노인층 표심 공략' 이재명·김문수, 대한노인회서 복지 공약 제시 대선 선거운동 2주 차를 맞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나란히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노년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두 후보 모두 핵심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9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찾아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이룬 유일한 나라"라며 "이러한 압축 성장은 선배 세대의 지혜와 헌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후세에 그 혜안을 전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