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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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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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단일화 요구는 정치 공학적 접근...전혀 생각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15일 최근 거론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 관련, “전혀 만날 생각이 없다”며 일축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KBS ‘전격시사’에서 “단일화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정치 공학적일 뿐이다”며 “국민의힘이 내부에서 한덕수 예비 후보와 단일화하겠다고 했던 과정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실제로 아름답지 못한 결말이 났는지 다 기억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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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이재명 되면 20년 할 거라 카더라" vs "젊은층은 李"…PK 민심 '흔들'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무한대로 할 거라고 하대. 소문에는 10년, 20년씩 할끼라고", "걔(이재명) 얘기는 꺼내지도 말아라". 부산 수정전통시장에서 평생 장사를 해온 상인 6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생각을 묻자, 하나같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과 함께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박모씨(60대·여)는 "여기는 전부 국민의힘"이라며 "이랬거나 저랬거나 이재명이 때문에 죽은 사람이 많지 않나. 질이 안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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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5개 분야 특보단 1차 인선 발표…이종배·이영 등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이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각 분야 전문가인 전·현직 의원들을 특보단장으로 임명했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4선)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특보단은 미래·유망산업인 △AI·미래기술 △바이오산업 △우주·항공 △에너지 △문화·콘텐츠·관광 △조선해양 및 민생활력을 위한 △중소·벤처·소상공인 △워라밸(일·가족) 정책, 국가균형발전 및 국민통합 분야 등 35개 분야로 꾸려졌다. '중소·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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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尹, 당 나가 달라"…"징계로 절연하는 모습 보여야"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식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자진 탈당을 요구했다. 김문수 대통령 선거 후보가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라며 미온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가운데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직접 요구 의사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첫 기자 간담회에서 윤 전 대통령의 탈당 요구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대통령을 찾아뵙고 말씀드리겠다"며 "당과 대선 승리를 위해 결단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문수 대선 후보가 탈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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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서울서 '숨 고르기'…일각선 '반명 일변도' 우려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5일 서울에서 공개 일정을 최소화한 채 '숨 고르기'에 돌입했다. 대선 국면이 중반으로 접어드는 상황에서도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쉽사리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김 후보는 이날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자"라며 '이재명 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당장 오는 18일부터 세 차례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맞대결이 예정된 것을 두고 당 일각에선 선거 전략 부재에 대한 자체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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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남서 90% 득표 노린다..."재생 에너지 산업으로 대대적 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전남 광양·여수·순천·목포를 찾아 재생에너지 산업 개편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부산과 경남 방문에 이어 나흘간 당의 '텃밭'을 다지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대선 때 85%의 표를 얻은 호남에서 90% 득표율로 확고한 지지세를 굳힌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순천 연항동 패션의거리에서 "저도 여러분이 쓰는 유일한 일꾼이 되고 싶다"며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우리의 지배자가 아니라, 상전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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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문수 계엄 사과에 尹 격노설'…"검열 받야아 말하나" 비난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비상 계엄 공식 사과에서 비롯된 '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설'에 "윤 전 대통령의 검열을 받아야 말을 할 수 있나"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5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가 비상 계엄에 대해 사과하자 내란 수괴 윤 전 대통령이 전화로 '당신이 뭔데 계엄을 사과하냐'며 격노를 토했다는 전언이 나왔다"며 "해당 발언이 사실이라면 김 후보는 여전히 윤 전 대통령의 수하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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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교육 본연 역할 위해 교권 회복 중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의 본연 역할을 회복하려면 교권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15일 서울교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우리 교육은 교육을 넘어 보육의 역할까지 떠안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예비초등교사 7명과 점심을 함께하며 진로·교육 정책·교권 회복·보육 부담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미래 대한민국 교육을 책임질 예비 교사들과의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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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법서 민주당 규탄...김문수 "사법부 말살 독재 막아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특검법을 상정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조폭·깡패 정치", "사법부를 말살하는 독재"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15일 오후 대법원 앞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소속 의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법부 수호 및 민주당 규탄대회'를 열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자기 선거법 재판을 파기환송 했다고 대법원장 탄핵과 특검이라는 해괴망측한 일을 하는 자가 표를 달라한다"며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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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과의 통화에서 "탈당은 尹의 결정 존중하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탈당 문제에 대해선 윤 전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김 후보 대리인인 김재원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후보가 윤 전 대통령과 탈당 문제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지만, 김 후보는 한결같이 윤 전 대통령의 판단을 따르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어떤 의견을 내거나 의사표현을 할 입장이 아님을 밝혔다"며 "최근 모 유튜버가 윤 전 대통령이 김 후보에게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