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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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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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 스승의날 맞아 교육 공약 발표 "자기주도 학습센터 통한 공교육 강화" 한목소리 스승의 날인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교육 관련 정책을 발표하며 모두 '공교육의 정상화'를 골자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신뢰 받는 공교육과 미래를 여는 교육 혁신으로 K-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유아교육·보육비 지원을 5세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단계적으로 낮추고 국가와 지자체, 학교가 함께하는 '온 동네 초등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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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용태 비대위 출범...'尹거리두기' 관건 국민의힘은 15일 김용태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이 후보 교체 시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닷새 만이다. 김문수 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거리두기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나서 전 정권과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전국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소집해 당내 최연소(1990년생) 의원인 김 의원을 비대위원장에 임명하는 안을 표결에 부쳤다.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결과 전국위원 795명 가운데 551명(투표율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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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정부 국무총리설'에 李·洪 "사실 무근" 일축 6·3 대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준표 총리설'이 빠르게 확산하며 정가가 술렁였다. 홍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으로부터 총리직 임명 제안을 받았다는 주장인데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공식적으로는 부인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 측 인사는 이달 초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홍 전 시장 측에 "(이 후보 당선 땐) 홍 전 시장이 국무총리를 맡아줄 수 있느냐"고 의사를 타진했다. 양측 모두 대선에서 이 후보 당선을 전제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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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상도나 전라도, 무책임한 정권 피해자이긴 마찬가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상도와 전라도 나눠서 왜 싸우나. 먹고 살기 어렵고, 인구는 줄고도시 미래는 없어서 (모두) 걱정과 고민이 많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 피해자이긴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15일 전남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색깔이 어떻든 지역이 어떻든 나이가 많든 적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편 갈라 싸우도록 그들이 사주하고 조종해도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이같이 외쳤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주권자로서 권력과 예산이 똑바로 쓰여지는지, 일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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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이재명 지지 김상욱 비판…"위선적" 김상욱 무소속 의원(울산 남구갑)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정의의 탈을 쓴 위선적 정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5일 성명에서 "보수의 탈을 쓰고 '보수 호소인'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8개 사건,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는 피고인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하기로 했다"면서 "입만 열면 정의, 국익, 보수의 가치를 떠들던 김 의원은 결국 피고인 이 후보 방탄의 맨 앞줄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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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30년 전 차라리 노무현 따라 민주당 갔다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5일 "30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권유를 따라 민주당을 갔다면 가슴앓이는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누군가 이번에 대통령이 되면 이 몹쓸 정치판을 대대적으로 청소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지지자 소통 채널인 '청년의꿈'에서 홍 전 시장은 "두 번의 경남지사는 친박들의 집요한 견제와 음해 속에 내 힘으로 경선에서 이겼고 한 번의 대구시장도 당의 집요한 방해 속에 터무니없는 15% 페널티를 받고 경선에서 이겼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권영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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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율 49%…김문수 27%·이준석 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도가 4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5일 나왔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2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로 각각 집계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 지표조사(NBS)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NBS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번 주부터 '내일이 대선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묻는 지지도 조사를 시행했다. 지난주까지는 '차기 대통령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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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용태 비대위 출범…김문수와 '대선 체제 투톱' 중책 국민의힘이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후 닷새 만에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김용태 의원을 임명했다. 김문수 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에 소극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의 선결 과제는 전 정권과의 관계 설정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민의힘은 15일 오전 전국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소집해 당내 최연소(1990년생) 의원인 김 의원을 비대위원장에 임명하는 안을 표결에 부쳤다.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결과 전국위원 795인 가운데 551인(투표율 69.3%)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찬성 49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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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교사 존중받아야 교육 바로 서…정책으로 뒷받침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면서 교권 확보를 위한 현장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가능성을 믿어주셨던 은사님의 한마디가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시작이었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품은 너른 바다와 같은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등대 삼아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가 변하고 교육의 모습도 달라졌지만, 배움의 중심에는 언제나 선생님이 계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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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찾은 李 "철강산업은 수소환원제철 전환...광주·전남 재생에너지 산업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남 광양을 찾아 "제철산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국 추격을 따돌리기가 어려워졌는데, 똑같은 방식으로 어렵고 수소환원제철을 하든지 새로운 방식으로 앞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5일 전남 광양 전남드래곤즈 축구장 인근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가 산업전환 지원하고 관련산업도 개편해서 광양이 결코 뒤처지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수도권 집중은 지방 균형 발전으로 해결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