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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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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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단결·통합' 위해 YS의 부산서 시작해 DJ의 목포서 유세 종료"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단결과 통합의 힘으로 하동과 광양, 여수, 목포 등을 찾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5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강조한 정신이 바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며 "이 후보는 충무공의 국난 극복을 위한 화합의 정신을 이날 일정에서 되새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전 10시 20분 화개장터에서 동서 화합의 시작을 알리는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며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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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수도권 일정 돌입…오후엔 교육 공약 발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5일 서울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선거 전략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영남권 텃밭에서 지지를 당부한 데 이어 상대적 약세로 평가받는 수도권 표심 공략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가 'AI(인공지능) 시대 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조찬 강연회에 참석했다. 이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앞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이후에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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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늘 전남 지지 호소 나선다...광양·여수·순천·목포 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전남 광양·순천·여수·목포를 찾아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동서 화합' 간담회를 가진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이 후보에게 일자리, 주거, 출산, 육아에 대한 고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이 후보는 전남 광양·여수와 왜교성 전투를 치렀던 순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를 차례로 방문하며 '이순신 벨트' 횡단을 마무리한다. 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전날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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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사흘째 영남 표심 다지기…항공·원전기업 찾아 "과학 대통령" (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4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사흘째 영남권에 머무르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전날 부산에서 유세를 마친 그는 이날 하루 동안 경남 일대를 순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진주 중앙시장과 광미사거리에서 유세를 펼쳤다. 그는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시장이 아주 중요하다"며 "제가 시장을 살리고, 장사도 잘되고, 시민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 제철부터 자동차, 조선, K-방산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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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선 D-20, 제출된 대통령선거 벽보 14일 인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제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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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해수부·HMM 부산行에 '포퓰리즘 안 한다'까지…PK 집중 공략 (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4일 부산·경남(PK) 지역을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이날 이 후보는 해양수산부, 해운 전문기업 HMM의 부산 이전을 공약하며 PK 민심을 공략했다. 특히 자신을 둘러싼 '포퓰리즘' 논란에 대해 "저는 실현 가능한 약속만 해왔다"며 정면 돌파했다. 6·3 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주장하는 만큼, 험지인 PK에서 한 표라도 더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유엔 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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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찰 조사 불출석 김건희 여사 구속 요구 "불출석 사유가 체포 사유"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14일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검찰은 당장 김 여사를 구속하라"고 요구했다. 김한나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 여사는 대선과 맞물려 추측성 보도가 우려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불출석 사유서를 검찰에 제출했다"며 "김 여사가 내세운 불출석 사유가 곧 체포 사유다. 검찰은 뻔뻔한 태도로 국민을 조롱하는 김 여사를 즉시 체포·구속하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대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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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尹 자진탈당' 목소리…김용태 "하나의 방법 될 수도"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일각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거취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는 이와 관련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당과 김문수 후보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지지층의 반발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윤 전 대통령이 거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 탈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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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원로들도 '대통합' 한목소리…4년 중임·지방 분권 제안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는 낡은 1987년 체제의 수명이 다했음을 알리는 경종과도 같았다. 중앙 일률화로 공고해진 수직적 의사 체계는 소통 부재라는 치명적 폐단을 낳았고, 반대 진영을 찍어누르는 '제1 권력'의 위세가 당당해질수록 양극화의 골은 깊어져만 갔다. 권력 분산과 신뢰 회복이라는 정치권 내 해묵은 딜레마 또한 여전히 건재하다. 6·3 대선을 20일 앞두고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한 정치 원로들은 '국민 통합'을 위한 개헌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이들의 공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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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 가능성에..."차기 정부 의지 문제"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21대 대선에서는 대통령 권한 집중 분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여러 후보들은 개헌을 공약으로 띄웠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로 3자 대결 구도가 된 이후 개헌 논의는 잠잠해졌다. 전문가들은 개헌은 사실상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시기가 중요하고 당선자가 나오고 차기 정부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가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에서는 대통령 4년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